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운동 없이도 피지컬 유지하는 비결은? #스타다이어트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는 단연 독보적인 그룹이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니까요. 멤버 개개인의 스타성도 돋보이는데요. 특히 스트레이 키즈 현진의 경우 단독 퍼포먼스 영상 조회수가 4000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화제가 된 영상은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을 통해 공개됐던 퍼포먼스 영상인데요. 공개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고 있을 정도. 당시 현진은 포스트 말론의 <머틀리 크루>에 맞춰 유려한 춤선을 선보였는데요. 남다른 춤실력에 특유의 풍부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른바, 무대를 뒤집어놓을 정도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현진의 모습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니고 있어요. 특히 당시 화제가 된 퍼포먼스의 경우 현진이 직접 짠 안무라는 것도 주목할 점. 이에 현진은 코로나19라는 시대적 상황에서 느낀 공허함을 언급하면서 "이 마음을 팬분들께 이야기하고 싶은데 말 주변이 없다 보니 특기인 춤으로 전하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죠.


현진의 독보적인 춤 실력은 그룹 무대에서도 빛이 나는데요. 특히 파워풀하면서 부드럽게 춤을 춘다는 평이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퍼포먼스를 보다 보면 그의 피지컬에도 눈이 가는데요. 슬림탄탄한 피지컬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며 체형 관리에 신경 쓸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는 게 반전! 이는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하루에 춤 연습 빼고 얼마나 걷냐'는 이색 질문을 받자 "걷지도 않고 계속 앉아 있다"라고 답한 것만 봐도 짐작할 수 있죠. 보통 사람이라면 '운동 부족'으로 여겨질 수 있는 발언이지만, 현진에겐 이미 안무 연습만으로 충분한 운동량이 될 것으로 보여요. 실제로 '댄스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춤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거든요. 춤의 스타일과 사람의 체중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0분 동안 춤을 추면 250kcal 정도 소모되는데요. 이는 같은 시간 동안 가볍게 조깅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여요. 현진이 속한 스트레이키즈의 경우 격한 안무를 선보이니, 칼로리 소모가 훨씬 많겠죠? 또한, 춤을 추는 과정에서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도 사용된다는 점에서 온몸의 근육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것도 춤의 장점!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 보면 체형 관리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까지 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현진이 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비결 역시 춤이 아닐까 싶고요. 앞으로도 무대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현진의 다음 행보가 벌써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