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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피 본즈
리틀 이태리에서 커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 하얀 벽돌로 된 인테리어가 미니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우유의 종류가 다양해 유제품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add 394 Broome Street, New York, NY 10013
2 버치
버치 커피는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부터 비건을 위한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뉴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과 어울리며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좋다.
3 마만
플로럴 프린트가 새겨진 컵과 녹슨 듯한 가구로 꾸며진 인테리어로 인스타그램 피드를 도배하고 있는 곳. 핫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이곳의 라벤더 핫 초콜릿을, 배가 고프다면 이곳의 키쉬와 패스트리를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문의 mamannyc.com
4 산탐브라우스
미드 <가십걸>의 두 주인공 세레나와 블레어가 자주 들고나오던 커피로 맨하탄과 햄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와 진한 에스프레소가 마시고 싶을 때 가면 굿! 운이 좋으면 벨라, 지지 하디드 자매와 켄달 제너 등과 마주칠 수 있다.
5 커피 프로젝트
실험적인 라테를 마셔보고 싶다고? 그렇다면 이 곳으로 향하자. 메뉴 하나만 주문했을 뿐인데 한 잔의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 카페 라테, 탄산수와 와플 쿠키가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믹솔로지스트가 칵테일을 설명하듯 바리스타들이 커피에 대해 하나 하나씩 설명해 준다.
add 239 E 5th Street, New York, NY10003
6 써머스 NYC
소호에 위치한 카페로 서핑 보드와 야자수가 곳곳에 위치해 있어 마치 캘리포니아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한 압착 주스와 콜드 브루가 대표 메뉴이며, 아보카도 토스트와 상큼한 아사이 볼 또한 맛 볼 수 있다.
add 169 thompson St, New York, NY10012
7 도버 스트리트 마켓 로즈 베이커리
꼼데가르송의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오픈한 편집숍, 도버 스트리트 마켓 1층에 위치한 카페.트렌디하고 한정판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이니만큼 트렌디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쇼핑하다 지친 마음을 이 곳의 달콤한 케이크와, 티, 커피로 달래보도록.
add 160 Lexington Avenue, 1층 New York, NY10016
8 라 콜롬브
뉴욕 최고의 커피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되어 있어 온전히 커피 맛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뉴욕의 핫스팟인 만큼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줄을 서면서 까지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다양한 맛과 풍부한 향을 지닌 이 곳의 원두는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
9 하이 칼라
뉴욕 이스트빌리지에 위치한 일본식 카페. 낮에는 커피, 밤에는 사케를 제공하는 곳으로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 오면 원두와 추출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데 전문가들은 ‘미즈다시 아이스 커피’와 ‘그린티 라이스 크리스피’ 맛을 추천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add 214 East 10th St. New York, NY10003
10 카페 인테그랄
뉴욕 노리타에 위치한 카페. 쇼핑 후 커피 한잔 마시거나, 친구들과 만나기에 좋은 곳이다. 금속 조명과 대리석 무늬의 테이블로 데커레이션 되어 있어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찍기에 좋다.
11 엘 레이
로어 이스트 사이트에 위치한 카페로 혼자 점심을 먹거나 커피 마시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커피와 함께 건강한 음식 또한 선보이는데 케일 샐러드는 꼭 먹어봐야 할 이 곳의 베스트 메뉴다.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을 찾는다면 비트 피클과 달걀로 이루어진 브런치 메뉴를 선택할 것. 음식을 선택하든, 커피를 선택하든 후회하지 않을 거다.
add 100 Stanton Street, New York, NY 10002
12 인텔리젠시아@더하이라인 호텔
트렌디한 하이라인 호텔 1층 코너에 위치한 작은 카페. 뉴욕에서 오로지 커피 맛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이들이 원두를 농지의 생산자들과 직접 거래하며 관리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하이라인 산책할 때 가면 좋을 듯 하다.
add 180 10th Avenue, New York, NY10011
13 그라운드 서포트
소호에 가면 때로 너무 많은 숍들과 레스토랑들로 숨을 쉬기 힘들 때가 있다. 하지만 그라운드 서포트는 다르다. 나무 벤치가 위치하고 있어 손님들에게 도심 속 휴식을 제공해 주는 것. 상쾌한 바람과 넓직한 공간이 인상적인 카페로 친구들과 함께 오면 마치 피크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add 399 west Broadsay, New York, NY10012
14 피에트로 노리타
핑크색 인테리어가 시선을 끄는 이 곳은 사실 카페가 아닌 레스토랑이다. 하지만 그들이 선사하는 커피를 한번 마시면 이 곳을 다시 찾을 수 밖에 없게 된다. 부드러운 라테는 끊을 수 없는 마약 같은 맛을 선사하고, 이탈리아 출신 사장이 만들어 내는 에스프레소는 책을 읽으면서 마시기좋기 때문이다.
add 174 Elizabeth St, New York, NY10012
15 블루 보틀
뉴욕 3대 커피로 꼽히는 곳으로 말그대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주문을 받은 후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만들기 때문에 커피를 받기 까지 조금 시간이 더 걸리지만 신선한 드립 커피를 즉석에서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엔 캔으로 만든 콜드 브루 커피를 선보여 국내에서도 직구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됐다.
16 스텀프 타운 커피 로스터스 @ 에이스 호텔
에이스 호텔 로비와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힙스터와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테이크 아웃이 아닌 커피숍 안에서 커피를 마시면 밑바닥에 ‘굿럭’, ‘펀타임’이라고 적힌 컵에 음료를 담아 주는 데 커피를 마실 때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add 18 west 29th steet, New York, NY 10001
17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클럽 모나코
클럽 모나코 플래그십 스토어에 위치한 숍인숍 개념의 카페. 에스프레소 바 의자 6개가 전부일 정도로 작지만 항상 복잡한 토비스 에스테이트 카페 브룩클린 점과 달리 한적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dd 160 Fifth Avenue, New York, NY10010
18 브루클린 다이아몬드 커피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콜드 브루, 핸드 드립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 이 집의 콜드 브루는 부드럽고 마셨을 때 입안이 개운해 진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 오픈한 소호 매장은 나무로 된 바닥, 그리너리한 소품들, 거대한 벽화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인스타그램 사진 찍기에 좋을 듯 하다.
*본 기사는 바자 미국 웹사이트의 ’The 8 Chicest Coffee Shops in New York City’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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