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보세요, 호텔 베딩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낯선 잠자리에서 황홀한 숙면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그때의 기분을 호텔 침대의 촉감으로 기억한다. 집에서도 그만큼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끼고픈 사람들이 고르는 호텔 컬렉션 베딩, 그중에서 남다르게 훌륭한 열 가지다.::베딩,호텔베딩,숙면,패브릭,호텔,데코,엘르데코,엘르,elle.co.kr::

1 시몬스 전 세계 고급 호텔 룸에 들어 있는 시몬스 침대에 씌우면 가장 좋을 시몬스 베딩을 디자인했다. 대부분의 매트리스 시트가 플랫 시트(침대보다 큰 사이즈 사각형 면을 손으로 접어 넣는 방식)인데, 커버 뒷면이 벤딩 처리돼 시몬스 침대를 쓸 경우 딱 들어맞는 시트를 편리하게 끼우고 벗길 수 있다. 80수 새틴 면을 소재로 한 베네딕트 리프 라인은 화이트 원단에 올리브 잎 패턴 자수가 그레이와 핑크 컬러로 새겨져 있다. 스티치나 프레임 등 다른 디자인도 공통적으로 고급스럽다. 세트 40만원대.


2 해온 by 롯데호텔 굵은 스트라이프가 엷게 수놓인 베딩은 현재 객실에서 쓰이는 침구다. 전국 롯데호텔 어딜 가도 똑같은 스트라이프가 시그너처인데, 프린트를 한 게 아니라 음영이 느껴지도록 직조해서 넣은 패턴이라 호텔 특유의 정갈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 60수 순면 소재를 썼고, 주문 생산방식이다. 이불, 베개 커버와 베드 시트는 물론이고 침대 다리 부분을 가리는 베드 스커트까지 주문 가능하다. 10만원대.


3 자라 홈 프리미엄급 품질은 놓치지 않으면서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과감한 원색 등 다양한 침구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은 마니아들이 꽤 있다. 이불 커버, 베개 커버, 시트, 스로 등 각 제품별로 따로 혹은 같이 구입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8만원대.


4 H&M 홈 100% 면 소재. 하지만 얇은 편이라 이불이나 베개를 씌우면 안쪽 내용물이 약간 비친다. 오래오래 쓰기보단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컬렉션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2만원대.


5 해스텐스 세계 3대 명품 침대 브랜드라 불리는 해스텐스는 스웨덴 왕실에서 사용하는 침구 라인도 갖추고 있다. 소재는 100% 새틴 면, 보통의 새틴보다 두께가 도톰해 갓 빨래를 마치고 풀을 먹인 듯 기분 좋은 느낌이 유지된다.
가장자리에 네이비 컬러 라인이 포인트, 해스텐스 시그너처 패턴인 블루 체크와 매치하면 좋다.
세트 1백만원대.


6 라라 by 사보이어 사보이어는 마돈나가 구입한 2억 원짜리 침대로 유명세를 떨쳤듯, 100년 역사의 사보이 호텔에서 쓰던 최고급 침대와 침구를 만든다. 사보이어의 침구 브랜드 라라의 발렌티나 컬렉션은 100% 리넨 소재를 사용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보온성이 뛰어나다. 최고급 리넨은 사계절용이라는 말을 실감할 만한 퀄리티를 지녔다. 디자인 면에선 섬세한 타공 기술로 제작한 레이스 장식이 압권이다. 가격 미정.


7 잘라 프랑스 브랜드 잘라는 실제 호텔 침구에 매우 많이 쓰이는 ‘퍼케일 면’을 사용한다. 이집트 면이 생산지에 따른 분류라면 퍼케일 면은 직조 방식으로 분류한 것인데, 평직보다 씨실과 날실을 초고밀도로 촘촘히 엮어 짜임새가 단단하다. 당연히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래 써도 부드러움이 유지되는데,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진가가 발휘된다. 세트 20만원대.


8 프레떼 이집트 산 최고급 순면 100%로 만든 새틴 원단을 쓰고, 이탈리아 브랜드일 뿐 아니라 이탈리아에서 생산한다. 이집트 면은 면 중에서도 감촉이 부드럽고 광택이 있는 최고급 소재로 유명한데, 원사가 튼튼해 올이 나가거나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다. 화이트 시트에 ‘면 포플린’이란 실크 소재를 이용해 세 줄로 트리밍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의 정점이다. 가격 미정.


9 포가티 영국 브랜드로 생산도 영국에서 하는 침구 브랜드 포가티는 호텔식 베딩으로 많이 쓰는 소재인 100% 새틴 순면을 쓴다. 60수 면을 사용해 실크 같이 부드러운 동시에, 표면 처리를 거쳐 늘어지지 않고 약간의 방수 기능도 있다. 호텔 베딩의 특징인 광폭 원단을 사용해 침구 중간에 이음새가 없다. 세트 10만원대.


10 헤븐리 by 웨스틴 조선호텔 투숙객들이 사가고 싶다고 아우성친 탓에 호텔에서 쓰는 침구 그대로를 브랜드로 만든 헤븐리. 보통 침대의 두 배에 맞먹는 두께인 매트리스와 호텔에서 쓰는 것과 동일한 침구 라인이 나온다. 은은한 패턴조차 없이 완벽한 화이트 플랫 시트는 오직 질 좋은 순면 한 가지로만 승부수를 띄웠고, 헝가리 산 다운을 쓰는 거위털 이불과 베개는 깃털처럼 가볍다. 세트 10만원대.

낯선 잠자리에서 황홀한 숙면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그때의 기분을 호텔 침대의 촉감으로 기억한다. 집에서도 그만큼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끼고픈 사람들이 고르는 호텔 컬렉션 베딩, 
그중에서 남다르게 훌륭한 열 가지다.::베딩,호텔베딩,숙면,패브릭,호텔,데코,엘르데코,엘르,el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