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청춘 스타, '지수'
MBC <앵그리맘>에 이어 영화 <글로리데이>에 캐스팅된 스물셋 지수.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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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는 올해의 루키로 꼽히는 신인배우 지수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배우 지수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고복동’ 역할로 시정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4개월 간의 공개 오디션을 거쳐 엑소의 수호, 류준열 등 젊은 기대주들이 모인 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연으로 발탁된 바 있다.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안정된 연기력뿐만 아니라 배우 김희선과 기대 이상의 ‘케미’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지수. 논현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지수는 186cm의 큰 키와 남성미와 순수함이 공존하는 마스크로 매력적인 포트레이트를 완성했다.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 쌍꺼풀 없는 눈매에 대해서 “어떤 때는 되게 못생겨 보이고, 어떤 때는 장점인 것도 같다. 류승룡 선배님께서 처음 만났을 때 ‘지수야, 너 쌍꺼풀 수술은 절대 하지 말아라’라고 하셨다”라고 답했다.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글로리데이>에 대해서는 “이런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다. 설령 이 영화가 내 마지막 작품이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촬영을 마쳤다”라며 자부심과 애착을 드러냈다.
 
이번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지수는 어린 시절 유도를 했던 경험부터 극단을 거쳐,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전한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새로운 청춘 스타, 배우 지수의 패션 화보는 <엘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editor 김아름
- photographer 김도원
- DESIGN 오주희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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