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뮬'의 계절

1 아찔한 높이의 블랙 스틸레토 힐은 언제 어디에서나 남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아이템.

2 스타일의 완성은 슈즈라고 했던가? 매니시한 스트라이프 톱과 여성스러운 화이트 스커트, 레드 컬러 토트백. 각자 따로 노는 스타일을 시크하게 마무리한 건 바로 블랙 스트랩 뮬!

3 약방의 감초처럼 올 블랙 룩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낸 레드 컬러 뮬의 힘!

4 지브라 패턴과 실버 스트랩이 어우러진 미드 힐 뮬은 89만 8천원, 나인웨스트.

5 또각또각 우드 굽의 블랙 뮬과 프린지 디테일의 체크 원피스로 무심한 듯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6 과감한 컬러와 패턴 드레스가 부담스럽지 않은 이유는 바로 블랙 스트랩 뮬을 매치한 덕분.

7 뮬은 섹시한 드레스와 매치했을 때 진가가 발휘되는 법. 백만 달러짜리 미소 제시카 알바는 블루 컬러 튜브 톱 드레스에 실버 파이톤 레더 뮬로 레드 카펫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8 컷아웃 디테일의 과감한 셔츠 드레스를 선택한 니콜 리치. 스킨 톤의 포인티드 토 뮬로 에지를 더했다.

9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리브 타일러가 선택한 슈즈는 바로 블랙 레이스업 디테일의 오픈 토 뮬.

10 체크 패턴 원피스와 프린지 디테일 백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는. 스카이 블루 컬러 뮬! 그녀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보너스다.

11 샛노란 병아리 컬러와 리본 티테일이 사랑스럽다. 가격 미정, 스튜어트 와이츠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