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어도 맛있다! 퓨전의 힘, ‘밍글스’
까다로운 미식가, 박세훈이 인정하는 퓨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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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 같아서랄까. ‘뉴 아시안 퀴진(New Asian Cusine)’을 표방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한식을 풀어내는 ‘밍글스(Mingles)’ 역시 퓨전에 대한 나의 변함없는 선입견을 품고 찾아갔다. 그런데, 의외로 흥미로웠다. ‘장’을 사용한 음식들을 조금 무거웠지만 ‘초’를 (적절하게) 사용한 음식들은 마음에 꽤 들었다. 지난해부터 해외의 ‘쿨’한 ‘비스트로노미(캐주얼한 식당을 뜻하는 비스트로(Bistro)와 정통 미식을 뜻하는 가스트로노미(Gastronomy)를 결합한 신조어’의 움직임이 서울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보이고 있다. 지나친 격식을 줄이는 대신 까다로운 미식에 대한 정성은 더한 트렌드가 요식업계 전반에 흐르고 있는 것. 한식을 베이스로 일식, 그리고 양식의 잘 어우러진 합이 궁금하다면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보시길!
add 강남구 청담동 1-23번지 지하 1층  tel 515-7306
 
 
 
 
 

 
1 오늘 지어낼 밥의 곡물들
2 오늘의 한입 요리: 더덕, 뱅어포, 푸아그라 마카롱, 명란 감자폼
3 제철 해산물: 새조개, 광어, 전복, 연어
4 푸아그라 계란찜과 브리오쉬, 감 & 더덕 쳐트니
 
 
 
 
 

 
5 어육장 국물을 곁들인 바닐라 만두, 자연산 붉은 새우
6 치맥 셔벳: 에일맥주 셔벳과 닭껍질 튀김
7,8 양고기 숯불구이
 
 
 
 
 

 
9 무명 자연 밥상: 7곡 별미밥, 쌈, 오늘의 국, 평창 명인 장아찌
 
 
 
 
 

 
10 장 트리오 크렘?레, 위스키 카푸치노, 바닐라 아이스크림
11 연차
12 쁘띠푸르
 
 
 
Credit
- write 박세훈
- EDITOR 김나래
- DESIGN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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