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럽!럽!

섬세한 유백색의 보틀에 한 마리 나비 혹은 귀여운 하트인 듯한 모티프가 그려져 있다. 풍성한 로즈와 화이트 피오니, 바이올렛 리프, 화이트 머스크 등의 향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 심장이 뛰는 곳’이란 제품명이 인상적인 알케미스트 가든 컬렉션 웨어 마이 하트 비츠, 51만2천원.
 
 
큐피드가 쏜 사랑의 화살 같은 작고 밝은 하트 패턴이 아이섀도 패키지에 한가득! 샴페인부터 골드 피치, 피치 핑크, 브릭 브라운, 메탈릭 카키 등 지금부터 봄까지 사용하기 좋은 따뜻하고 풍부한 여섯 가지 컬러의 섀도가 들어 있다. 러브스트럭 럭 컬렉션 아이섀도우 X 6: 러브스트럭 럭, 6만9천원대. 
 
 
펄 입자 없이 미묘한 라벤더 톤이 가미돼 소녀스러운 느낌의 바셀린 광을 자아내는 하트 팝 블러셔, 스퀴즈 베리, 1만3천원. 
 
 
신박한 스탬프 형태로 원하는 부위에 직접 대고 문지르면 필터를 씌운 듯 즉각적인 하이라이팅 ‘빔’ 효과가 살아난다. 밀크 영롱 하트라이터, 03 숨멎 코랄, 1만9백원.
 
 
밀착력을 높이는 애플리케이터,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리퀴드 제형, 덧바를수록 선명해지는 발색력 등 데일리 틴트로 쓰기에 손색없을 것. 체리 같은 입술을 연출하는 러브틴트, 3만1천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귀염뽀짝’ 디자인으로 출시된 비건 입욕제. 러브 레터, 1만3천원, 베스트 프렌즈 포에버, 1만8천원.
 
 
브랜드 대표 향인 ‘베이’와 ‘로즈’로 구성된 캔들 세트로, 상자부터 캔들까지 하트 모티프로 장식돼 있다. ‘듀오’라는 구성에 걸맞게 두 상자를 맞댔을 때 완성되는 하트 모양이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발렌타인 캔들 190g 듀오 세트, 20만7천원. 
 
 
쿠션에 든 퍼프에서 하트 발견! 둥근 부분은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바르기 용이하고, 뾰족한 부분은 눈이나 코 등 좁은 부위에 정교하게 바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땡 꾸뛰르 쿠션, 8만3천원대, 리필 5만7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