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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베이비박스를 직접 찾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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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부부
배우 손예진의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연말, 손예진은 현빈과 함께 부부 이름으로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는데요. 기부에 앞서 이곳을 직접 방문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어요. 이에 따르면 손예진은 이곳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머물면서 아이들을 만나고, 봉사자들과도 대화를 나눴다고 하네요. 해당 내용에 관심이 이어지자, 손예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 매체에 "손예진이 베이비박스에 대한 뉴스를 접한 뒤 안타까운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후원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듣고 싶어서 베이비박스에 직접 방문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손예진
손예진의 미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는 이전에도 불우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돕고자, 그간 난치병 소아 환자 후원,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를 해왔습니다. 이외에도,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과 저소득층의 코로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도 거금을 선뜻 기부한 손예진! 이정도면 미담 자판기라고 해도 되겠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및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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