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최초 공개한 6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txt

 
2022년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6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장나라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촬영 감독인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SBS 드라마 <VIP> 촬영 현장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면서 "대본 리딩 때 남편이 옆에 앉아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어요. 장나라는 이어, "(남편을 보면서) '정말 일을 잘한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안 웃을 때는 무서워 보이는데 웃으니까 하회탈처럼 웃었다. 그때 제 속에 들어왔던 것 같다"고 말했어요. 장나라는 자신이 먼저 남편에게 고백했다고 밝히기도. 이에 대해 "남편이 저한테 먼저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하기에, 이때다 싶어서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남편과 연락도 하고, 얼굴도 보면서 호감이 커지게 돼 만남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게 됐다고 하네요. 이때 남편과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고 하고요.

 
 
비연예인인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MC 유재석이 그의 남편 사진을 봤다면서 외모를 칭찬하자, 장나라는 "실물이 조금 더 잘생겼다"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러면서 "잘생긴 아기 당나귀처럼 생겼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