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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담 밝힌 전종서 X 결혼할 사람 있다는 이장우! 공개 연인 언급한 스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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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부터 8살 연하의 후배 조혜원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장우가 결혼을 언급했습니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왕자'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4일 프로그램 10주년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모두가 연애 중임을 알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질문도 나왔어요. 결혼하면 <나 혼자 산다>를 졸업해야 하니까요.
질문을 받은 이장우는 "결혼할 사람은 있다"라고 즉답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그는 결혼을 고민 중이라는데요. 이장우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데 이 팀(<나 혼자 산다>)을 잃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게 너무 모순"이라며 "내 인생이 먼저인지, 일이 먼저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라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해서) 나라에 이바지도 해야 되고 애도 많이 낳아서 좋은 일도 해야 되는데"라고 너스레를 떤 그는 "<나 혼자 산다> 이 (좋은) 분위기에 '팜유즈'까지 (인기가) 몰아치면서 (일에서) 손을 놓을 수 있는 '깡'이 없었다. 아직은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벌써 2년 째 공개 연애 중인 전종서도 이충현 감독과의 러브 스토리를 풀어 놨어요. 그는 3일 웹 예능 <피식대학>에 출연해 "정말 멋진 남자와 연애 중이다"라는 말을 듣고 "몇 년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아예 안 숨겼다. 다 물어 봐도 괜찮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왜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냐는 질문이 나왔어요. 그러자 전종서는 "숨길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답했고요. 고백은 누가 먼저 했느냐는 물음엔 "고백을 안 했다. 그건 한국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두 사람이 교제하게 된 계기는 알려진대로 영화 <콜>이었다고 해요. 함께 작품을 하며 사귀게 됐고, 일 년 정도 만났을 때 통하는 것을 느꼈다고 밝힌 전종서는 영화 <발레리나>에서도 이충현 감독과 같이 작업했습니다. <발레리나>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났을 때도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일적으로는 말 할 것이 없었다고 하네요.
다만 남자친구에 대한 불만도 있었는데요. 전종서는 "촬영장에서 내 이름으로 부르는 게 별로다. '종서야!' 이런 식으로"라며 "그러면 가서 '그렇게 안 부르면 안 돼?'라고 한다. '배우님'이라고 하면 좋겠는데 그런 걸 신경 안 쓴다"라고 했습니다.
질문을 받은 이장우는 "결혼할 사람은 있다"라고 즉답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그는 결혼을 고민 중이라는데요. 이장우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데 이 팀(<나 혼자 산다>)을 잃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게 너무 모순"이라며 "내 인생이 먼저인지, 일이 먼저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라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해서) 나라에 이바지도 해야 되고 애도 많이 낳아서 좋은 일도 해야 되는데"라고 너스레를 떤 그는 "<나 혼자 산다> 이 (좋은) 분위기에 '팜유즈'까지 (인기가) 몰아치면서 (일에서) 손을 놓을 수 있는 '깡'이 없었다. 아직은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벌써 2년 째 공개 연애 중인 전종서도 이충현 감독과의 러브 스토리를 풀어 놨어요. 그는 3일 웹 예능 <피식대학>에 출연해 "정말 멋진 남자와 연애 중이다"라는 말을 듣고 "몇 년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아예 안 숨겼다. 다 물어 봐도 괜찮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왜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냐는 질문이 나왔어요. 그러자 전종서는 "숨길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답했고요. 고백은 누가 먼저 했느냐는 물음엔 "고백을 안 했다. 그건 한국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두 사람이 교제하게 된 계기는 알려진대로 영화 <콜>이었다고 해요. 함께 작품을 하며 사귀게 됐고, 일 년 정도 만났을 때 통하는 것을 느꼈다고 밝힌 전종서는 영화 <발레리나>에서도 이충현 감독과 같이 작업했습니다. <발레리나>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났을 때도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일적으로는 말 할 것이 없었다고 하네요.
다만 남자친구에 대한 불만도 있었는데요. 전종서는 "촬영장에서 내 이름으로 부르는 게 별로다. '종서야!' 이런 식으로"라며 "그러면 가서 '그렇게 안 부르면 안 돼?'라고 한다. '배우님'이라고 하면 좋겠는데 그런 걸 신경 안 쓴다"라고 했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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