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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이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초능력자들과 그들의 능력을 이어받은 자식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요. 극이 전개될수록 이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과 끈끈한 가족애가 두드러지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특히 마지막 회에선 그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두식(조인성)의 행방을 공개한 데 이어, 그 외 인물들의 서사 또한 다루면서 완성도 높은 엔딩을 이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부모를 지키기 위해 희수(고윤정)와 봉석(이정하) 등이 나서는 모습은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고요.
<무빙>은 디즈니+의 역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본과 홍콩 등의 지역에서 공개 첫 주 로컬 콘텐츠 통틀어 최다 시청 시리즈로 등극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죠. 작품이 인기리에 종영하면서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관심이 이어지자, 디즈니+ 측은 "검토 중"이라면서 제작 의지를 밝혔습니다.
<무빙>은 디즈니+의 역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본과 홍콩 등의 지역에서 공개 첫 주 로컬 콘텐츠 통틀어 최다 시청 시리즈로 등극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죠. 작품이 인기리에 종영하면서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관심이 이어지자, 디즈니+ 측은 "검토 중"이라면서 제작 의지를 밝혔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영상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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