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어 트렌드가 계속되는 중이다.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과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FC 주장 임명까지 더해져 열기는 더욱 거세질 예정. 사실 일부 패션 하우스는 이미 다수의 축구 클럽과 손잡은 상태다.
디올부터
오프화이트™,
보스 등 다수의 브랜드들이 유명 축구 구단의 단복을 만든 것. 한편 새롭게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 곳도 있다.
032C는 최근 이탈리아 유벤투스 FC의 유니폼과 액세서리로 구성된 컬렉션을 공개했고,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은 최근 전북 현대모터스와 친선 경기를 치르러 온 파리 생제르맹 FC 선수들을 위한 특별 유니폼을 제작했다.
패션계에 킥을 날린 축구 신드롬이 과연 어디까지 닿을지 기대를 걸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