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 서는 스타들에게 관리는 뗄 수 없는 운명! 조금 느슨해진 몸무게를 다시 50kg대로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청아의 아침 식단과 운동 영상을 소개합니다.
공복 몸무게 52.2kg부터 시작하는 일주일 식단 기록! 참을 수 없는 야식과 군것질의 유혹을 꿋꿋이 이겨낸 그녀의 일주일은 과연 어땠을까요? 50kg대로 진입에 성공했을지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건강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는 그녀.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한 끼 식사로 포만감 있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첫날 아침은 현미밥과 삶은 소고기를 듬뿍 넣은 카레, 그리고 낫또와 계란 후라이를 얹어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해요.
빠른 감량을 위해 운동도 빠지지 않고 합니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1시간가량 운동 완료!
둘째 날 아침은 콩을 듬뿍 넣은 잡곡밥. 조금 귀찮지만 즉석밥 대신 직접 솥에 밥을 지어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반찬은 소라 무침과 열무김치, 낫또, 김 등으로 건강하게 섭취합니다.
몸무게 감량을 위해서는 먹는 양을 줄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셋째 날 그녀는 매우 가벼운 식단으로 아침을 구성했어요. 두부와 방울토마토 위에 좋아하는 참깨 드레싱을 적당히 뿌려 먹습니다.
넷째 날 아침 역시 탄수화물을 배제한 식단이 상에 올랐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운 오리 가슴살과 트러플 오일을 뿌린 토마토 한 접시입니다. 질 좋은 단백질은 그녀의 아침상에 빠지지 않는 것 같죠?
이청아의 다섯 번째 날 아침은 찜닭입니다. 다소 인간적인 모습이 느껴지는 것 같죠? 무작정 먹고 싶은 것을 참기보다는 중간에 치팅을 통해 스스로 보상을 하는 것 역시 그녀의 현명한 감량 방법입니다. 대신 오전에 적당량을 먹는 것이죠.
다음 날은 다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입! 물기를 뺀 두부를 으깬 뒤 오이와 올리브, 아몬드를 올린 초간단 두부 샐러드예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 운동 후 출출할 때는 오이와 두부로 간단하게 허기를 잠재웁니다.
마지막 날 아침은 현미밥 위에 낫또와 계란을 올린 낫또 계란밥입니다. 역시 간단하지만 건강한 한 끼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마쳤는데요. 과연 몸무게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일주일 동안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결과 50kg대로 진입 성공! 샐러드와 닭가슴살만 먹는 다이어트보다 유지하기 훨씬 좋은 그녀의 다이어트 식단 일지를 참고해 휴가로 인해 급찐 살을 건강하게 감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