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는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닮은 딸 러브의 모습이 담겼어요. 맑은 눈망울과 제법 잔망스러운 표정, 포즈가 눈에 띄네요. 이를 본 허니제이의 동료 댄서 리정은 "아이고 러브야 이모 심장 멈췄다"라며 호응하기도 했고요.








한편 최근 출산 후 서울 이태원 한 클럽에서 출산 후 첫 공연을 마친 허니제이는 "어차피 지금 몸조리한다고 해서 나중에 안 아프겠냐는 생각이 든다. (일) 욕심도 있어서 빨리 공연하게 됐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임신 중에도 다양한 활동을 했던 그는 앞서 "만약 (딸에게) ‘너 때문에 엄마가 춤추다가 그만 뒀어’라고 했을 때, 내가 만약 자식이라면 너무 속상할 것 같다"라며 일 욕심을 드러냈는데요. 댄서이자 엄마로서 허니제이가 펼칠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