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과 이강인
두 사람의 만남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의 깜짝 인연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어린 시절 응했던 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가수로 지드래곤을 꼽은 바 있거든요. 어린 시절 '최애'를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일각에선 그를 '성덕'으로 부르고 있는 상황. 이들은 조만간 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 달 3일 부산에서 K리그 전북 현대와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리 생제르맹 역시 두 사람의 재회를 바라며 "부산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라는 멘트를 덧붙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