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빈은 2월 열린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진출전에도 남자친구 권순우 응원을 위해 참석하기도 했어요. 평소에도 테니스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유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고, 테니스 선수인 권순우는 JTBC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하는 등 스포츠와 관련이 깊은 두 사람은 운동 및 야외 활동으로 교감을 하고 있는 듯해요.

이 밖에도 유빈과 권순우는 다정하게 찍은 투숏은 물론, 서로를 찍은 장난스러운 일상들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이지훈, 백아연, 아유미, 채리나 , 공민지 등 선후배 스타들도 응원의 댓글을 남겼어요. 특히 권순우는 유빈이 올린 사진 아래 "눈에서 하트가 멈추질 않아"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