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또, "피지가 올라와서 짜기 시작하면 모공이 넓어진다"라면서 피지가 많이 올라오는 코 부위 관리법에 대해서도 들려줬습니다. 그가 추천한 방법은 바로 때 타월로 코를 살살 문지르는 것이었는데요. 직접 효과를 본 방법이라고 적극 추천해 많은 이들을 솔깃하게 하고 있습니다.



윤은혜가 피부 관리에서 또 하나 강조한 것은 바로 '식습관'이었는데요. 그는 피부에 제일 최악인 음식으로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 탄수화물, 유제품 등을 언급했어요. 그는 이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피부에 안 좋다"라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그러면서도 밀가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물에 콜라겐을 타 마시거나 부기 빠지는 데 좋은 티백을 먹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죠. 또한 피부에 안 좋은 음식을 일주일만 끊어도 "피부 톤이 달라진다"면서 몸소 겪은 변화를 들려주기도. 이 밖에도 윤은혜는 실생활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여럿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습관부터 고쳐보고 나에게 맞는 방법들을 하나씩 하다 보면 깨끗한 피부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