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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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양자 할머니가 입은 크로셰 카디건은 Zara. 베이지 블라우스는 Margarin Fingers. 안에 입은 원피스는 Dolce & Gabbana. 진주 목걸이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반지는 모델 소장품. 장정순 할머니의 크로셰 셔츠는 H&M. 하늘색 원피스는 Weekend Maxmara. 목걸이와 반지는 모두 Big Hug Club. 김정자 할머니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Ganni. 레이어드한 원피스는 COS. 반지는 Zara. 체인 목걸이는 Weekend Maxmara. 팔찌는 모델 소장품.



두 뺨에 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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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할머니가 머리에 두른 스카프와 재킷, 반지는 모두 Zara. 파란색 원피스는 COS. 양말과 브로치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플랫 슈즈는 Repetto.

촉촉한 보습감과 선명한 발색력을 갖춘 루즈 드 보떼 브리앙 립스틱, 시어한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루즈 아 레브르 브왈, 입술 본연의 매끄러움을 살려 반투명하게 표현되는 봄 아 레브르 립밤,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정석적인 레드 컬러 새틴 립스틱인 루즈 아 레브르 사탱, 500 오달리 레드, 모두 Gucci Beauty.

세팅한 프랍은 모두 Bigsleep.
곱게 포갠 두 손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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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단 이미지 속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푹 끓인 단팥죽 같은 버건디 레드 컬러 르 베르니, 18 루쥬 느와르, Chanel. 인절미를 연상시키는 크리미한 색상의 네일 래커는 베르니 아 옹글, 218 세실리아 아이보리, Gucci Beauty. 단호박빛 색감이 돋보이는 매니큐어는 글로우 업 네일 컬러, 어웨이크닝, Hince. 동그란 접시에 놓인 흑임자 컬러의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84 그리 에뗑 메탈 리미티드 에디션, Hermès. 쑥으로 곱게 빚은 떡이 생각나는 네일 폴리시는 무드 페블 네일, 4 머드 그린, Rom & nd. 손뜨개 실과 함께 세팅한 네일 폴리쉬, 136 헤로인 허니, Three. 네일 래커를 담은 유리 트레이는 모두 Bigsleep.

장정순 할머니가 입은 하트 셰이프 셔츠는 Weekend Maxmara. 안에 입은 티셔츠는 COS. 주황색 팬츠와 목걸이, 양말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반지는 Big Hug Club.
오래된 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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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에 꽃 자수를 놓은 유양자 할머니의 블라우스와 반지는 모두 Big Hug Club. 분홍색 원피스는 Margarin Fingers. 진주 목걸이와 펜던트, 시계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왼쪽부터) 자개 화장대 위에 올린 은빛 구슬 파우더는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03, Guerlain. 꽃무늬 패키지가 포인트인 레드 립스틱은 루즈 아 레브르 브왈, 25 골디 레드, Gucci Beauty. 붉은 보틀의 1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에 담긴 오이데루민 리바이탈라이징 에센스는 Shiseido. 바닐라와 붓꽃, 통카 빈이 만나 관능적 향기를 자아내는 샬리마 오 드 퍼퓸은 Guerlain. 화장품과 함께 세팅한 반지와 목걸이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빈티지 향수 소품은 모두 Bigsl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