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강릉 산불 피해 지원하며 남긴 메시지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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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강릉 산불 피해 지원하며 남긴 메시지는?

이인혜 BY 이인혜 2023.04.20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최근 강릉 산불 이재민을 위해 보양식과 간식 등을 지원했는데요. 이는 강릉 출신인 김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고 해요. 이에 대해 김 작가와 윤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들이 많이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은숙 작가 김은숙 작가
 
두 사람은 현재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평소에도 재난위기가정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학대 아동을 위해 써달라면서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김은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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