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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를 비롯해 국내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5월 방송을 앞둔 tvN <댄스가수 유랑단> 이야기인데요.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면서 팬들과 교감하며 즐기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담아낸 프로그램입니다. 이효리가 아이디어를 내고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한 이 프로그램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펼쳐지는 아티스트들의 솔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본 방송에 앞서 이들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TEO>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게릴라 공연을 예고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2일 진해 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이효리와 보아, 엄정화, 화사, 김완선은 각각 자신들의 대표곡인 '텐미닛', '넘버원',' 배반의 장미', '멍청이', '리듬 속의 그춤을' 무대를 멋지게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해요.
Credit
- 에디터 이인혜
-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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