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4 하이드레이팅 앤 에너자이징 페이스 모이스춰라이저, 9만원, Hermès Beauty.
나르시스 앱솔루트와 클라리 세이지, 로즈우드 등 피부는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식물성 아로마 향을 품은 에멀전. 97%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항산화 포뮬러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맨 토탈 리바이탈라이저 크림 엔, 8만7천원대, Shiseido.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쌀겨 오일 컴플렉스와 피부에 보습을 더하는 자일리톨, 피부 톤을 개선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결합한 라이스 브랜 테크놀로지™이 주름과 거친 피부 결, 늘어진 모공, 탄력 저하, 칙칙한 톤을 케어해 준다.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로션, 7만8천원대, Biotherm Homme.
라이프 플랑크톤™과 바이오 세라마이드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꾸고 수분을 꽉 채워준다. 울트라 프레쉬 젤 텍스처가 피부에 닿자마자 흡수되고 쿨링 효과가 있어 평소 열감이 많은 중지성 피부에 추천한다.

보이 드 샤넬 포티파잉 젤 모이스처라이저, 12만6천원, Chanel.
피부에 산뜻하게 녹아드는 젤-크림 포뮬러로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을 결합해 크림을 바르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유지해 주고, 그린 커피 PFA 추출물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옴므랩 리차징 로션, 2만9천원, Cnp.
징크 PCA와 커피콩 추출물이 번들거리는 피지를 잡아주고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평소 어두운 안색과 번지르르한 유분이 고민이라면 사용해 보길.

맨 인 더 핑크 아쿠아 쉴드 파워 모이스춰라이저, 3만3천원, Primera.
남성 피부에 활력과 맑은 생기를 더하는 크림으로 다섯 가지 히알루론산 입자가 피부 깊숙이 흡수돼 오랜 시간 동안 수분을 공급해 준다. 트위스트 형태의 토출구를 지닌 미니멀한 패키지는 스키나 골프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다.

정윤초 멀티 유스 에센스, 10만원, The History Of Whoo.
잦은 면도와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 않아 생기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멀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인원 안티에이징 에센스. 독소 제거와 회복에 효과적인 아일랜드 씨슬 추출물을 농축한 유쓰 가디언™ 성분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소바쥬 모이스춰라이저 포 페이스 앤 비어드, 8만4천원대, Dior Beauty.
선인장 추출물이 피부 위의 들뜬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으로 꽉 찬 젤 제형이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면도와 스트레스, 불균형한 라이프스타일로 지친 남성 피부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