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에 콜드플레이까지, 솔로 활동도 월드 클래스! BTS 멤버들의 최신 갓생 모음.zip

그룹 활동 휴식 중이지만,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아예 쉬고 있는 건 아닙니다. 첫 타자 제이홉 이후 솔로 앨범이 차례로 나오고 있고요. 찰리 푸스, 베니 블랑코, 스눕독 등의 해외 스타들과 컬래버레이션 곡도 쉬지 않고 공개해 왔어요.
 
음악이 아니더라도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곳에서 영향력을 보여 주는 중이죠. 10월에는 부산 콘서트로 깜짝 완전체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고요. 그 중 얼마 전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솔로 앨범을 낸 진과 곧 앨범을 발표하는 RM의 갓생 최신판 소식들을 모아 봤습니다.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 곧 입대를 앞둔 진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10월28일 발매한 첫 솔로 싱글에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작사부터 작곡까지 참여했습니다. 빌보드 핫100 진입은 물론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선 1위도 했어요.
 
 
이에 맞춰 <할명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등 유명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SBS <런닝맨>에도 홀로 나섰습니다. 여기에 데뷔 후 소원이었다고 누차 언급했던 진라면의 모델로도 발탁된 진인데요. 이처럼 팬이 아니더라도 진의 매력을 알 수 있는 모습들이 계속해서 공개되는 중입니다. 진의 솔로 앨범 프로모션 중 하나인 캐릭터 우떠(wootteo)마저 주목받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110만이니 웬만한 사람보다 인기가 많군요.
 
 
 
 
입담도 좋고 생각이 깊기로 유명한 RM은 장항준 감독과 함께 tvN의 교양형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잡학사전>(알쓸인잡)의 MC로 나섭니다. 이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의 후속 예능으로, 문학이나 물리학 같은 다양한 기초 학문 분야의 지식인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이홉, 진에 이어 RM도 공식 솔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데뷔'란 말이 어색한 프로 뮤지션이지만, 정규 솔로 음반을 내는 건 처음이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1일 RM이 음반 '인디고'를 곧 발매한다면서 "RM의 고민과 생각을 담은 일기 같은 음반"이라고 밝혔습니다. RM 역시 2019년 초부터 열심히 준비했다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경계 없는 협업을 통해 폭 넓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는 RM의 포부에 벌써 기대감이 치솟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