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주류 트렌드는 바로 전통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혼술(혼자+술)과 홈술(home+술)을 즐기는 문화가 이어지면서 술의 풍미를 즐기는 집콕족들이 늘어났다고 해요. 이에 따라, 이들을 공략한 다양한 프리미엄 전통주도 여럿 출시된 상황인데요. 최근 국순당에서 프리미엄 생막걸리 〈2022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병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어요. 국순당은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햅쌀이 나오는 가을에 맞춰 '햅쌀로 빚은 첫 술'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거든요. 다시 말해 1년에 딱 한 번 나오는 막걸리라는 점! 올해 나온 막걸리를 놓치면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이번 막걸리 출시 관련해 주목할 점은 바로 강원도 횡성 쌀, 어사진미가 3t 넘게 사용되었다는 점이에요. 밥맛 좋기로 유명한 쌀이 들어간 만큼 막걸리 맛도 좋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되네요. 알코올 도수 또한 일반 막걸리보다 높은 7도로, 용량은 750㎖라고 하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