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여름, 선드레스의 아찔한 유혹!

'훅, 파인' 선드레스에 자꾸만 눈이 가게 되는 핫 서머. 도심에서나 휴양지에서나 당신의 스타일을 책임질 선드레스. 그 스마트한 스타일링 공식.

프로필 by ELLE 2012.07.23


휴양지에서 일당백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선드레스. 이번 시즌엔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D&G 컬렉션의 실크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은 선드레스 스타일에 주목하자. 우아한 광택, 호사스러운 컬러와 프린트는 이국적인 정취와 어우러져 더없이 쿨한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먼저 선드레스를 수영복 위에 하나만 입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데이 룩을 연출했다면 나이트 룩은 포멀한 재킷을 어깨 위에 걸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여기에 하이힐과 클러치백으로 드레스업한다면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다. 주얼리 역시 빠질 수 없는 중요 아이템이니만큼 골드 컬러의 화려하고 볼드한 이어링과 뱅글로 스타일의 화룡정점을 찍을 것.





해변에서만 선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은 버릴 것. 도심에서뿐 아니라 오피스 룩으로 입어도 전혀 손색없을 선드레스들이 이번 시즌 런웨이 위에 속속 등장했으니. 특히 DKNY와 펜디 컬렉션이 보여준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그레이, 블랙의 모노톤 컬러가 어우러진 미니멀한 선드레스라면 지금 당장 우아한 젯셋 레이디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선드레스 특성상 노출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 혹은 노출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화이트 셔츠를 묶어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거나 시어한 소재의 카디건, 서머 재킷 등을 매치해 스타일링할 것을 권한다. 모던하고 미니멀한 시티 스타일이니만큼 심플한 뱅글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말기를.





아프리카에서 태동한 캐멀 브라운, 카키 등의 어스 컬러와 와일드한 애니멀 프린트의 선드레스가 런웨이를 장악했다. 특히 이번 시즌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저스트 카발리의 다양한 레오퍼드 프린트 선드레스는 여자라면 누구나 입고 싶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 하지만 이 강렬한 프린트는 자칫 잘못 입었다간 ‘기 센 여자’로 오해받기 십상인 만큼 드러내 놓고 섹시하게 연출하기보다 여성스럽고 로맨틱하게 연출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가볍고 시원한 리넨 소재 베스트와 엑조틱 레더 플랫 샌들, 프린지 디테일의 미니 숄더백으로 내추럴하고 페미닌한 아프리카 트래블러 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여기에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와 다양한 뱅글을 레이어드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7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EDITOR 정평화 PHOTO 김정호
  • IMAXTREE WEB DESIGN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