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즙상? 힙스터? 글로시VS매트 립 메이크업 대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나는 과즙상? 힙스터? 글로시VS매트 립 메이크업 대결

Y2K의 영향을 짙게 받은 글로시 립과 마스크 시대에 딱인 매트 립

송예인 BY 송예인 2022.08.30
신상 립이 우후죽순 쏟아진 가운데, 어떤 마무리감의 립을 골라야 좋을까 고민에 빠졌다면 필독!
 

과즙 or 헬시 글로시 립

 
@nayeonyny@for_everyoung10@selenagomez
컬러에 따라 상큼하게, 또는 힙하게 매치할 수 있는 글로시 립. 매트한 립에 비해 제형이 마스크에 잘 묻어나는 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입술의 보습감은 지키면서 상큼한 립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아이브장원영, 나연처럼 ‘과즙’ 느낌을 내려면 발색이 진하게 나는 립 제품을 전체적으로 바른 뒤 입술 중앙에 톡톡 얹듯 한 번 더 발라 마무리하고, 셀레나 고메즈의글로시 립 메이크업처럼 건강한 느낌의 글로시 립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코랄 오렌지 계열의 글로시 립을 발라 마무리하고 광대 바로 위쪽에 골드 빛 하이라이터를 얹어 연출한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내추럴 글로시 립

@haileybieber@lalalalisa_m
 
힙한 분위기의 헤일리 비버의 립 메이크업을 따라 하고 싶다면 컬러 대신 제형을 더 세심하게 고를 것. 컬러는 딱 한 방울만 들어갔지만 그만큼 광택감이 더 강조된 ‘컬러 립밤’ 혹은 ‘컬러 립 오일’을 활용하는 게 좋다. 콧등, 볼, 눈두덩이에 립컬러와 비슷한 계열의 컬러와 제형을 얹은 ‘톤온톤’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면 금상첨화! 리사처럼 스포티한 룩에 누디한색감의 립글로스를 함께 매치하면 Y2K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마스크에 절대 묻어나지 않는 매트 립

 
@sooyaaa__@somsomi0309@sydney_sweeney
마스크를 벗고 쓰는 것을 반복해도 변함없는 립 컬러를 원한다면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은 매트 립을 선택할 것. Y2K 스타일에는 톤 다운된 MLBB 혹은 누드 컬러를 활용해 시크한 느낌을 내고, 데일리로는 강렬한 레드 혹은 핑크 컬러를 활용해 메이크업 포인트로 연출한다. 이때 겉은 매트하지만, 제형 자체가 가벼워 입술이 답답한 느낌이 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
 
 

매트 블러 립

 
@itzy.all.in.us@min.nicha
풀 립이 부담스럽다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의 ‘매트 블러 립’으로 연출해보길 추천! 입술 산 위를 살짝 벗어나게 발라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느낌을 내는 게 포인트다. 손가락을 이용해 입술 산 윗부분을 살짝 터치하거나 립 브러시로 퍼트리듯 연출하면 끝! 립스틱은 광택이 거의 없으면서도 보송보송하게 벨벳처럼 마무리되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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