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니의 내돈내산 셀프 케어 아이템 7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를 통해 집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관리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하는 셀프 케어 아이템을 소개했어요. 평소 즐겨 쓰는 관리 제품부터 사용 방법까지 제니의 내돈내산 아이템을 구경해 보세요.
 
제니가 소개한 첫 번째 관리템은 ‘폼롤러’입니다. 스케줄을 마무리한 후 집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폼롤러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며 경직되어 있던 근육을 풀어준다고 해요.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아 해외 출장을 떠날 때에도 항상 챙기는 필수품이에요. 
 
두 번째 관리템은 ‘두피 마사지기’입니다. 제니의 어머니는 딸에게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두피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했어요. 두피와 헤어 건강을 위해서도 좋지만 특히 스트레스로 두통이 있을 때 아로마 오일을 두피에 몇 방울 떨어뜨린 뒤 사용하면 시원하게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제니의 또 다른 필수템은 바로 ‘마사지 롤러’ 입니다. 월드클래스 아이돌인 만큼 격렬한 무대와 잦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다리가 붓고 근육이 뭉칠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 제니는 ‘마사지 롤러’를 이용해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바로바로 풀어주며 관리하고 있어요. 
 
평소 피부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제니는 ‘스크럽’에 ‘찐’심인 편! 활동 기간 동안엔 잦은 메이크업으로 인해 입술이 잘 상하기 때문에 립 스크럽이 필수라고 해요. 보드라운 피부 결을 위해 보디 스크럽도 주기적으로 사용합니다. 
 
제니는 반신욕을 하며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즐기곤 합니다. 따뜻한 물에 ‘배스 밤’을 넣어주면 욕실 전체에 편안한 향이 퍼져 지친 몸과 마음을 릴렉싱되게 만들어주죠. 색다른 향을 선호하기 때문에 다양한 배스 밤을 구비해두고 새로운 향에 도전한다고 해요. 
 
샤워 후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하기 보디로션을 바르는 건 필수! 수분감이 풍부한 보디로션을 선호하는 제니가 현재 사용하는 제품을 공개했는데요,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게 흡수가 빠르고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이라 즐겨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제니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힐링 아이템은 바로 ‘인센스 스틱’이에요. 좋아하는 향을 피우고 깊은 명상에 빠지곤 하는데 출장길에 꼭 챙기는 아이템이기도 해요. 머나먼 외국의 낯선 숙소에 있더라도 평소 즐겨 사용하던 인센스 스틱을 사용해 익숙한 향을 채우고 나면 마치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외롭고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