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애니멀 패턴 스타일링

윈터 시즌 활용도가 높은 블레이저 재킷과 밀리터리 코트, 그리고 이번 시즌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애니멀 패턴 스타일링을 스트리트와 셀럽들의 룩에서 선별했다.

프로필 by ELLE 2009.12.20


military coat : best of celeb
클래식한 밀리터리 코트로 보이시한 시그너처 룩을 완성한 아기네스 딘. 블랙 스키니 진과 스웨이드 플랫 부츠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 알렉사 청은 데님 쇼츠와 페이던트 액세서리, 미니멀한 코트로 쿨한 다운타운 룩을 완성했다.
2 모니카 야가시아크는 더블 브레스티드 밀리터리 코트에 블랙 액세서리로 윈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3 케이프 디테일의 밀리터리 코트에 스트라이프 타이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매치한 모델.
4 캐주얼한 데님 팬츠에 박시한 그레이 컬러 밀리터리 코트를 매치한 니무에 스미트.




military coat : Best of street
올 블랙 룩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준 파리 컬렉션장의 패션 피플. 미니멀한 코트에 스키니한 레드 벨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비니와 부츠 역시 눈 여겨볼 아이템.

1 의 스타일 디렉터, 케이트 랜피어는 지퍼 디테일의 독특한 밀리터리 코트를 선보였다.
2 런던의 사라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 코트에 플로럴 크로스 백으로 걸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3 빈티지한 브라운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를 입은 런던의 헤리엇.
4 레드 밀리터리 코트에 따뜻한 니트 액세서리로 스쿨룩 무드를 완성한 런던의 제시.




animal pattern
: best of celeb
청키한 애니멀 코트를 올드하게 입지 않으려면 케이트 모스처럼 심플한 이너와 데님 쇼츠를 매치해볼것. 프린지 장식의 스웨이드 플랫 푸츠와 선글라스 역시 훌륭한 선택이다.

1 페미닌한 팬츠 수트에 오셀롯 프린트 톱을 매치해 에지를 살린 클로에 셰비니.
2 메간 폭스는 강렬한 재규어 프린트 톱에 라이더 재킷을 매치, 터프한 록시크 무드를 완성했다.
3 모노톤의 바이커 룩에 로즈 핑크 레오퍼드 스카프로 드레시한 포인트를 준 아기네스 딘.
4 이리나 K는 올 블랙 룩에 레오퍼드 크롭트 재킷과 그린 머플러를 포인트로 매치했다.

 


animal pattern : Best of street

발맹 붐을 이끈 주역 중 하나인 <파리 보그> 에디터 제랄딘은 베이식 니트 톱과 스키니 데님 팬츠에 모노톤의 레어퍼드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심프한 메탈 시계와 부티를 더해 파워풀한 발맹식 에지를 살렸다.

1 퍼 트리밍과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화려한 레오퍼드 코트를 입은 패션 피플.
2 다홍색 레오퍼드 카디건으로 페미닌한 스커트 수트에 포인트를 준 런던의 마라니에.
3 런던의 제니는 박시한 레오퍼드 코트와 워크 부츠로 캐주얼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4 런던의 루씨는 빈티지한 달마시안 퍼 코트에 펠트 베레를 매치, 큐트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blazer jacket : best of celeb
라우웬은 프레피 스타일의 파스텔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에 블랙 블레이저 재킷을 더해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했다. 평범한 룩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것은 바로 빅 숄더백과 펑키한 페이턴트 워커 부츠!

1 클라우디아 시퍼는 페미닌한 스카프와 플레어 팬츠에 블레이저 재킷을 매치,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다.
2 미샤 바튼은 스마트한 블레이저 재킷에 스컬 프린트와 스터드 힐을 매치해 펑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3 모노톤의 컬러 코디네이션에 스트라이프와 체크 패턴을 믹스매치해 리드미컬한 룩을 완성한 블라다.
4 샤이니한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드레스처럼 연출한 리한나.




blazer jacket : Best of street
걸리시한 블랙 미니드레스에 벨트를 루스하게 매치한 뒤 두툼한 블레이저 재킷을 입은 파리 컬렉션장의 패션 피플. 둘둘 만 페이즐리 스카프와 골드 브레이슬릿. 메탈릭 스니커즈 등 독특한 액세서리로 룩을 마무리 했다.

1 <틴보그> 에디터 조안나 힐만은 매니시한 나폴레옹 재킷에 여성스런 티어드 시스루 톱을 믹스매치했다.
2 볼륨 실루엣의 미니멀한 블레이저 재킷을 심플하게 스타일링한 <파리 보그> 에디터 제랄딘.
3 런던의 조안느는 플레어 스커트에 니하이 삭스와 블레이저 재킷으로 프레피 무드를 선보였다.
4 베이식한 스트라이프 톱과 빈티지한 체크 블레이저로 펑키한 레기룩을 선보인 런던의 한나.



*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2월호를 참고하세요!

Credit

  • EDITOR OH JU YEON 사진: 이부경(런던)
  • IMAXTREE(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