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기다렸다! 활짝 열린 하늘길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하는 요즘,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할 아이템이 있죠. 바로 여행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 캐리어입니다. 한 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두고 사용하는 아이템이니 구매 시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요, 단순히 짐을 보관하고 옮기는 여행 가방 본래의 목적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취향까지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캐리어에 여행의 설렘을 듬뿍 담은
기은세,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의 치트키인 클래식한 캐리어를 선택한 패션 인플루언서
로비사 바크만, 장기간의 해외여행을 동행한
효민의 특대형 캐리어, 미니멀한 디자인의 알루미늄 캐리어를 선택한
지소연처럼 말이죠. 여행의 시작은 캐리어에서부터! 엘르에서 준비한 다양한 캐리어 쇼핑 리스트를 확인하세요.
간단한 짐을 꾸리기 좋은 기내용 사이즈의 캐리어는 3백 62만원,
Louis Vuitton.
낡을 수록 멋스러운 클래식한 디자인의 레더 캐리어는 2백 50만원대,
Globe Trotter.
산뜻한 레몬 컬러가 멀리서도 시선 강탈! 수하물용 하드 쉘 캐리어는 1백 48만원,
Rimowa.
알루미늄 소재와 미래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27인치 캐리어는 1백29만원,
Samsonite.
찌그러진 듯한 디자인이 유티크한 캐리어는 46만8천원,
Crash Baggage.
촘촘한 원형 음각 패턴이 독특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캐리어는 33만9천원,
American Tour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