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부터 케이트 미들턴까지, 영국 왕실이 사용하는 친환경 브랜드 몰튼 브라운. 1971년 영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동물 보호에 앞장서 동물 실험에 반대하고, 전 제품을 영국 내에서 제조하는 등 쏟아지는 뷰티 브랜드 중 단연 눈에 띈다. 특히 런칭 초기에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대중에게 제안하기 위해 매장과 함께 인하우스 베지테리언 레스토랑을 운영한 적이 있어 익히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창립 초기부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매장과 함께 인하우스 베지테리언 레스토랑을 운영한 몰튼 브라운. 2022년 지구의 달을 맞아 서울에서 진행하는 비건 레스토랑 ‘몽크스부처’와의 협업을 주목해보자.
「 몰튼 브라운x몽크스부처 컬래버레이션 메뉴
」 4월부터 6월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메뉴는 몰튼 브라운 ‘헤븐리 진저릴리’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레몬 로즈 에이드’와 브런치 메뉴 ‘크런치 시나몬 브래드 스틱.’ 그리고 에피타이저인 ‘도피누아즈 감자와 치폴레소스’를 각각 선보인다. 몰튼 브라운 ‘헤븐리 진저릴리’ 라인을 연상시키는 깊이감있고 우아한 느낌을 그대로 음식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4월 1일부터 몽크스부처 매장에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700명에게 ‘헤븐리 진저릴리 배쓰&샤워 젤’과 ‘헤븐리 진저릴리 오 드 퍼퓸’ 미니어처를 같이 증정하는 혜택까지 놓치지 말 것.
몰튼 브라운 관계자는 “몽크스부처의 비건 컨셉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몰튼 브라운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힘과 동시에 몰튼 브라운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일상에서 앞으로 알리고 싶다.”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활동에 앞장서는 몰튼 브라운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