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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뭐야...? 열애설 언급도 뭔가 달달한 국대들 황대헌·최민정X곽윤기·김아랑
절로 망붕 렌즈 끼게 만드는 선수들의 열애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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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을 통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여운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 특히 '스케이트 잘 타는 유튜버' 곽윤기를 필두로 빙상 종목 선수들이 각 방송사의 주요 예능을 도는 중인데요. 이들이 풀어 놓는 올림픽 비화와 진천 선수촌 훈련 이야기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선 선수촌 내 열애설이 빠질 수 없죠. 쇼트트랙 선수들 중에선 곽윤기와 김아랑, 황대헌과 최민정을 두고 수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만큼 다정한 모습들이 많이 공개돼 왔거든요.
예능 출연에 나선 선수들에겐 피하기 힘든 열애설 이야기. 먼저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이 등장한 5일 JTBC <아는 형님>에서 말이 나왔습니다. 멤버들이 곽윤기와 김아랑의 열애설을 꺼내자 두 사람은 손사래를 쳤어요. 김아랑은 "(곽윤기와) 열애설이 많이 났고 질문도 많이 받았지만, 정말 남매처럼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렇지만 "아, 그러시군요"라며 넘어갈 <아는 형님>이 아니죠. 멤버들이 "김아랑과 단 둘이 밥 먹으러 간 적 있느냐"라고 하자 곽윤기는 "종종 있긴 하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1년 넘게 아침마다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새벽 훈련 가는 길이 같아서 카풀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죠.
이제는 곁에서 지켜 본 증인이 입을 열 차례인데요. 이유빈은 "(두 사람이) 일단 남매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김아랑은 연신 얼굴에 부채질을 하며 부끄러워 했고요. 이어 이유빈은 "난 오빠가 있는데 집은 같아도 운동은 같이 안 간다. 따로 간다"라며 두 사람의 '찐남매설'을 부정했어요.
6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황대헌과 최민정이 열애설을 언급했습니다. 이승기는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라는 말을 나오게 했던 영상의 한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4년 전 평창 올림픽 당시 황대헌이 최민정의 두 손을 꼭 붙잡고 자신의 입에 대는 장면이었어요. 황대헌과 최민정도 곽윤기와 김아랑처럼 사귀냐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고개를 저었지만, 이 영상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했죠.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황대헌이 최민정에게) 홀딱 빠진거다. 눈이 지금 초점이 없지 않나"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자 최민정은 "(황대헌이) 장난 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멤버들은 "어떻게 이런 장난을 치냐"라며 사진 속 두 사람의 모든 포즈를 분석했습니다.
"오늘 (열애설을) 제대로 해명하고 가겠다"라고 호언장담한 황대헌은 "(최민정에게) '고생 많이 했다'라고 말할 때인데, 쟤(본인) 왜 저러나? 잠깐 사춘기가 왔었나 보다"라고 했어요. 최민정의 손을 꼬옥 붙잡고 있는 당시 자신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는 거죠.
그러면서 "(최민정과) 어릴 때부터 운동을 같이해서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해명하자 양세형은 "남들이 (두 사람 관계를) 오해할 수 있으니까 그런 호칭을 쓰는건가? 그럴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 해명을 거들기 위해 최민정이 "대헌이 성격 자체가 능글맞다 해야 되나?"라고 말하자 황대헌은 "나 능글맞아?"라고 되물었고, 최민정은 "너 좀 그렇다"라고 받아쳤죠.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둘이서 여기서 막 연애를 한다"라고 놀렸습니다.
이 중에선 선수촌 내 열애설이 빠질 수 없죠. 쇼트트랙 선수들 중에선 곽윤기와 김아랑, 황대헌과 최민정을 두고 수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만큼 다정한 모습들이 많이 공개돼 왔거든요.

예능 출연에 나선 선수들에겐 피하기 힘든 열애설 이야기. 먼저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이 등장한 5일 JTBC <아는 형님>에서 말이 나왔습니다. 멤버들이 곽윤기와 김아랑의 열애설을 꺼내자 두 사람은 손사래를 쳤어요. 김아랑은 "(곽윤기와) 열애설이 많이 났고 질문도 많이 받았지만, 정말 남매처럼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렇지만 "아, 그러시군요"라며 넘어갈 <아는 형님>이 아니죠. 멤버들이 "김아랑과 단 둘이 밥 먹으러 간 적 있느냐"라고 하자 곽윤기는 "종종 있긴 하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1년 넘게 아침마다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새벽 훈련 가는 길이 같아서 카풀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죠.
이제는 곁에서 지켜 본 증인이 입을 열 차례인데요. 이유빈은 "(두 사람이) 일단 남매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김아랑은 연신 얼굴에 부채질을 하며 부끄러워 했고요. 이어 이유빈은 "난 오빠가 있는데 집은 같아도 운동은 같이 안 간다. 따로 간다"라며 두 사람의 '찐남매설'을 부정했어요.
6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황대헌과 최민정이 열애설을 언급했습니다. 이승기는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라는 말을 나오게 했던 영상의 한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4년 전 평창 올림픽 당시 황대헌이 최민정의 두 손을 꼭 붙잡고 자신의 입에 대는 장면이었어요. 황대헌과 최민정도 곽윤기와 김아랑처럼 사귀냐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고개를 저었지만, 이 영상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했죠.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황대헌이 최민정에게) 홀딱 빠진거다. 눈이 지금 초점이 없지 않나"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자 최민정은 "(황대헌이) 장난 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멤버들은 "어떻게 이런 장난을 치냐"라며 사진 속 두 사람의 모든 포즈를 분석했습니다.
"오늘 (열애설을) 제대로 해명하고 가겠다"라고 호언장담한 황대헌은 "(최민정에게) '고생 많이 했다'라고 말할 때인데, 쟤(본인) 왜 저러나? 잠깐 사춘기가 왔었나 보다"라고 했어요. 최민정의 손을 꼬옥 붙잡고 있는 당시 자신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는 거죠.

그러면서 "(최민정과) 어릴 때부터 운동을 같이해서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해명하자 양세형은 "남들이 (두 사람 관계를) 오해할 수 있으니까 그런 호칭을 쓰는건가? 그럴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 해명을 거들기 위해 최민정이 "대헌이 성격 자체가 능글맞다 해야 되나?"라고 말하자 황대헌은 "나 능글맞아?"라고 되물었고, 최민정은 "너 좀 그렇다"라고 받아쳤죠.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둘이서 여기서 막 연애를 한다"라고 놀렸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SBS/각 인스타그램
- 영상 SBS/JTBC/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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