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아이콘 제니와 샤넬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만남!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슈퍼 아이콘 제니와 샤넬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만남!

시간을 초월해 언제나 우아하게 빛나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과 슈퍼 아이콘 제니가 만들어낸 '뉴 클래식'.

손다예 BY 손다예 2022.01.18
 
 
샤넬은 가브리엘 샤넬이 남긴 단순함의 미학을 추구하며 또 하나의 클래식 아이템을 탄생시켰다. 바로 샤넬 화인 주얼리 컬렉션 ‘코코 크러쉬(Coco Crush)’다. 
 
“진정한 우아함의 핵심은 단순함”이라는 가브리엘 샤넬의 말은 지금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트위드 재킷부터 2.55 백, 투 톤 슈즈 등 샤넬이 탄생시킨 여러 아이템이 오늘날 클래식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걸 보면 가브리엘 샤넬로부터 이어진 샤넬의 정신은 여성의 ‘우아함’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2015년, 샤넬은 가브리엘 샤넬이 남긴 단순함의 미학을 추구하며 또 다른 클래식 아이템을 탄생시켰다. 바로 샤넬 화인 주얼리 컬렉션 ‘코코 크러쉬(Coco Crush)’. 1955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여성의 마음속에서 ‘1순위’ 백으로 손꼽히는 샤넬의 대표 아이템, 2.55 백의 퀼팅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코코 크러쉬는 직선적이고 규칙적인 퀼티드 패턴을 볼륨감이 느껴지는 매끄럽고 둥근 골드 표면에 더한 것이 특징이다. 퀼티드 패턴이라는 단순한 요소를 사용해 또렷한 존재감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샤넬이 추구하는 우아함의 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코코 크러쉬는 해를 지나면서 점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에 이어 웨딩 링을 출시하는가 하면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한 효과를 내는 디자인의 링, 여러 소재를 믹스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컬렉션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샤넬은 코코 크러쉬의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 레이어드를 통한 다채로운 스타일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매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2022년 코코 크러쉬 컬렉션 캠페인 모델로 하우스의 앰배서더 제니를 선정했다. 제니는 오래전부터 일상 속에서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즐겨 착용해 화제를 모으곤 했는데, 가벼운 프린트 티셔츠에 코코 크러쉬 펜던트 네크리스와 링을 매치해 캐주얼 무드로 연출하기도 하고 프렌치 리비에라 스타일의 니트 스트라이프 톱과 플레어스커트 세트업 룩에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더해 우아함을 강조하는 등 자신만의 감각으로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재해석해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코코 크러쉬’ 컬렉션과 ‘까멜리에’ 컬렉션의 믹스매치.

‘코코 크러쉬’ 컬렉션과 ‘까멜리에’ 컬렉션의 믹스매치.

 
알파벳 ‘C’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펜던트 네크리스.

알파벳 ‘C’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펜던트 네크리스.

 
퀼티드 패턴을 새긴 옐로골드 소재의 후프 이어링.

퀼티드 패턴을 새긴 옐로골드 소재의 후프 이어링.

 
‘코코 크러쉬’ 링의 미니 버전을 간결하게 레이어드한 제니.

‘코코 크러쉬’ 링의 미니 버전을 간결하게 레이어드한 제니.

 
 
(왼쪽부터)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한 제니의 ‘코코 크러쉬’ 캠페인 이미지.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의 브레이슬렛과 플레인 브레이슬렛.

(왼쪽부터)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한 제니의 ‘코코 크러쉬’ 캠페인 이미지.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의 브레이슬렛과 플레인 브레이슬렛.

 
측면까지 섬세하게 조각한 후프 이어링.

측면까지 섬세하게 조각한 후프 이어링.

 
다채로운 레이어드를 보여주는 캠페인 이미지.

다채로운 레이어드를 보여주는 캠페인 이미지.

 
다채로운 레이어드를 보여주는 캠페인 이미지.

다채로운 레이어드를 보여주는 캠페인 이미지.

 
미니, 스몰, 라지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 ‘코코 크러쉬 ‘링.

미니, 스몰, 라지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 ‘코코 크러쉬 ‘링.

 
이어 커프로 포인트를 준 제니의 스타일.

이어 커프로 포인트를 준 제니의 스타일.

 
다이아몬드를 빼곡하게 세팅한 화이트골드 ‘코코 크러쉬’ 링.

다이아몬드를 빼곡하게 세팅한 화이트골드 ‘코코 크러쉬’ 링.

이번 캠페인에서 제니는 클래식한 샤넬 재킷과 코코 크러쉬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한 프렌치 스타일을 표현했는데, 각기 다른 소재와 두께의 링과 브레이슬렛, 이어 커프를 자유롭게 레이어드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 속에는 올해 1월 새롭게 선보인 코코 크러쉬 주얼리도 등장한다. 알파벳 C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펜던트 네크리스가 바로 그 주인공. ‘샤넬(Chanel)’ ‘코코(Coco)’ ‘크러쉬(Crush)’의 머리글자인 알파벳 C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펜던트 중심에 0.15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한층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샤넬은 간결한 디자인의 후프 이어링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코닉한 퀼티드 패턴을 새긴 옐로골드와 베이지골드 그리고 화이트골드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화이트골드 버전에는 다이아몬드를 더한 것이 특징. 또 스노 세팅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세팅한 화이트골드 소재의 파베 다이아몬드 링도 함께 공개함으로써 코코 크러쉬 컬렉션에 다이아몬드의 화려한 광채를 더했다. 일상에서 매일 착용하기 좋은 간결한 디자인부터 특별한 날, 스타일에 빛을 더해줄 화려한 스타일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통해 지금 가장 동시대적인 클래식을 즐겨보는 건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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