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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부부가 한 달 남은 결혼식을 미루게 된 사연

9월말로 예정됐던 결혼식.

BY라효진2021.09.03
14세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던 이지훈이 약 한 달 앞으로 예정된 결혼식을 연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황이기 때문에 식만 미루는 건데요.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유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때문이었어요. 이에 대해 처음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지만, 이지훈 본인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3일 JTBC 엔터뉴스팀에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침과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일본인 예비 신부 아야네의 가족들 상황을 고려해 예식을 연기한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일본 거주 중인 아야네 가족들이 결혼식 참석을 위해 입국하더라도 자가격리 기간이 있어, 양가 협의 끝에 날짜를 다시 조율했다는 거죠.
 
당초 지난달까지만해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한국 입국시 자가격리를 면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9월부터 한국 기준 '변이바이러스 유행 36개국'에 일본 등이 포함됐어요.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스케줄 조정은 부득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훈 부부는 27일 예식에서 다음달로 일정을 다시 잡았다고 합니다. 그는 "힘든 시기에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매체에 밝혔어요. 이지훈 부부를 비롯해 결혼식을 미룬 많은 예비 부부들이 무사히 행복한 예식을 치를 수 있도록 얼른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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