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예비 신부와 혼인신고부터 한 이지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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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예비 신부와 혼인신고부터 한 이지훈

예비 신부는 14살 연하의 비연예인

ELLE BY ELLE 2021.06.23
“안녕하세요
 43살 이지훈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우리의 삶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도 이 어려운 시간 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이 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관심과 사랑 주셨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의 저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43살 이지훈에게 드디어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어. 이미 혼인신고도 마친 상태. 상대는 무려 14살 연하의 비연예인이야. 그의 아내는 일본인 유학생으로 이지훈과는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되었대.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코시국’인만큼 한국과 일본을 쉽게 오갈 수 없어 혼인신고부터 마쳤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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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깜짝 결혼 발표에 다들 놀란 상황. 그의 SNS상에는 일명 ‘럽스타그램’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이 일절 없었거든. 이지훈은 결혼 발표를 하고 나서야 아내와의 여행 사진을 한두 장씩 공개하기 시작했어. “자, 이제 시작이야” 같은 느낌이랄까?
 
사진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훈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내는 배려심이 많고 나를 많이 생각해 주는 친구’라고 언급한 적이 있어. 그러면서 자신 또한 좋은 남편, 나중에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단 포부를 밝혔지. 그들의 꽁냥꽁냥 결혼 스토리는 SBS ‘동상이몽2’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야.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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