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박서준의 〈더 마블스〉 합류설에 소속사는 “노코멘트”라는 모호한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매체의 공신력을 볼 때 박서준의 〈캡틴 마블2〉 출연은 거의 확정이라고 볼 수 있죠.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screenrant)는 박서준의 〈더 마블스〉출연 관련 소식을 전하며, 그가 꽤 비중 높은 네 번째 마블 관련 영웅으로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서준은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 ‘아마데우스 조’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데우스 조가 아니더라도 주요 히어로나 악당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죠.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 〈헐크〉에 나온 사이드킥으로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는 인물입니다.

트위터 @NiaDaCosta
‘드라마 남친’ 박서준, ‘캡틴 마블 2’에 합류할까? 〉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