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익순♥준완 이별?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슬의생2’ #ep.4

이번 에피 백미는 익순의 이별 통보

BYELLE2021.07.09
지난 주 익순의 교통사고로 한바탕 뒤집어졌던 것 기억나? 익순이 다친 것도 모자라 준완에게 그 소식을 전해줬던 사람이 바로 익순의 남사친 ‘세경’이었잖아. 익순의 사고 이후 준완은 한껏 예민해졌어. 평소 잘 먹던 사람이 모래알 씹듯 겨우 밥을 넘기는가 하면 어딘가 시름에 빠진 사람처럼 온종일 우울해 했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SNS를 통해 익순과 세경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본 준완은 착잡한 표정을 지어. 
 
사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방송 화면

사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방송 화면

하지만 ‘슬의생’에 어둡고 쳐지는 내용만 있을 순 없지. 드디어 추민하와 양석형 사이에도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나 봐. 양석형을 챙겨주는 추민하 선생과 이를 받아치는 양석형을 보며 이익준의 눈이 반짝이던 거야. 알지? 이익준 선생의 촉! 모든 일, 특히 러브라인에 관한 촉이라면 믿고 봐도 좋아. 짝사랑 전문 추민하 선생의 마음이 과연 언제쯤 쌍방향이 될지 우리 모두 지켜봐야겠는 걸?
 
@hospitalplaylist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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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전대장’ 익순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어제 에피의 백미는 바로 익순의 이별 통보였어. 방송 초반부만 해도 밝은 목소리로 준완을 안심시키던 그가 말미에는 뜬금없이 이별을 고한 거야. 그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서 말이야. 세경을 신경 쓰던 준완은 “혹시 세경이냐”고 물었고 익순은 아무 말 없이 그저 울기만 했어.  
 
사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방송 화면

사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방송 화면

하지만 이것만으로 익순을 ‘반전대장’이라고 할 수 없지. 사고 후 이런 저런 검사를 한 익순은 오빠인 익준에게 전화를 걸어. 간 검진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거든. 익순은 그에게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란 말과 더불어 특히 준완에겐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당부했어. 아무래도 익순이 준완에게 이별을 고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지 않았을까? 그리고 바로 그때, 익준은 직감했지. 준완이 요 며칠 여자친구 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것, 그리고 동생 익순의 당부가 묘하게 겹쳐진다는 걸. 다음 주 ‘슬의생’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벌써 너무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