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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카리스마' 소간지, 동이와의 첫 호흡! 소지섭과 한효주의 만남을 통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오직 그대만>이 지난 달 31일 크랭크인했다. 전직 복서 철민과 어두운 미래 앞에서도 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정화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 <오직 그대만>은 서울의 한 동물병원 앞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거친 남성미의 소유자 철민을 연기하는 소지섭은 정화를 걱정하는 아련한 눈빛 연기로,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지섭은 캐주얼한 후드 점퍼에 단출한 청바지 차림이었음에도 우월한 외모로 팬들에게 역시 '소간지'라는 찬사를 들었다. 또한 앞이 보이지 않는 정화를 연기하는 한효주는 시각 장애우와 함께 생활하며 연습해 온 연기를 자연스럽게 펼쳤다. 영화 <마법사들>, <시간의 춤> 등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 온 송일곤 감독은 "진실된 감정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기 마련이다"라며 두 배우를 통해 구현할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직 그대만>은 가을 개봉 예정이다.
<짝패> 멈춰! <마이더스>, 이제 시작이다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드디어 월화극의 '왕좌'에 도전한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4일 방송된 <마이더스>는 전국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주 방송 대비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의 <짝패>는 14.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에 비해 2.1% 포인트 하락하며 <마이더스>의 추격을 허락할 위기에 처했다. 돈과 야망을 쫓다가 유인혜 대표(김희애)에게 배신당한 김도현(장혁)이 교도소에서 본격적으로 반격을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다시 사로잡고 있다. <짝패>가 개연성 부족한 스토리 전개로 점점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사이 <마이더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이더스>는 도현의 옛 애인 정연(이민정)이 사채업계의 거물 우금지(김지영)와 함께 큰돈을 갖고 노는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강력반>은 송지효의 투혼에도 불구하고 한 자리(7.7%)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장신영, 먼저 간첩으로 만나요! 장신영이 KBS 드라마 스페셜 <완벽한 스파이>에 캐스팅됐다. KBS 대하드라마 <광개토대왕>에 캐스팅 된 이후 촬영 및 승마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신영이 단막극 <완벽한 스파이>에도 출연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신영은 "간첩 역할인데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역할이라 고민이 많이 된다. 예전부터 단막극 같은 작품들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집으로 가는 길>에서 인연을 맺었던 박현석 감독님의 작품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졸업 사진 덕분에 '모태 미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하기도 했다. 과거에 우연한 기회로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지만 당시 대회에 출연했던 화면은 지워버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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