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터 일체형 아이크림으로 아침에 퉁퉁 부은 눈을 마사지하고 부기를 가라앉히기 좋다. 애플리케이터 부분을 꾹 누르면 1회 사용량이 흘러나와 양 조절도 편하다. 뷔 리프팅 아이 세럼, 8만5천원대,
Clarins. 1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듀오가 피부에 수분을 꽉 채우고, 아카시아 검과 알진, 세린과 같은 탄력 성분이 피부 표면에 미세한 그물망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준다. 뚜껑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풍부한 장미 향은 덤!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페이스 크림, 5만9천원,
Fresh. 2 여덟 가지 톤의 핑크 컬러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 텁텁한 느낌 없이 맑게 표현되고, 펄이 가득한 메탈릭 텍스처도 가루 날림 없이 말끔하게 밀착된다. 노빌리티 아이섀도우 팔레트, 5만8천원,
Stila. 물기 어린 제형을 입술에 바르면 색이 거의 표현되지 않아 ‘갸웃’하게 되는데, 약 3초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컬러가 입술에 착 입혀진다. 벨벳처럼 매끈하게 마무리돼 제형이 마른 직후에 마스크를 써도 묻어나지 않는다. 듀 벨벳, 02 살구, 01 복숭아꽃, 각 2만원,
Amuse. 마냥 가볍고 청량할 것 같은 시트러스 이면에 내재된 우디 아로마틱 무드를 극대화한 향. 따스한 바닐라와 머스크 향을 우디 노트가 감싸 안으며 묘한 끌림을 선사한다. 레 조 드 샤넬 파리-에든버러, 125ml 19만5천원,
Chanel. ‘비첩 순환 에센스’의 여덟 번째 스페셜 에디션. 왕실 경사를 축하하거나 특별한 식을 치를 때 사용되던 ‘궁중모란도 대병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11만원,
The History of Whoo. 1 바르고 나면 끈적임 없이 상큼한 라임 향만 남는 손 소독제. 유자 추출물과 알로에 추출물이 건조하고 예민한 손 피부를 세심하게 케어한다.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 7천원,
Primera. 2 지방시 뷰티의 시그너처 라인인 ‘프리즘 리브르’에 네 가지 컬러의 블러셔가 추가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퍼프도 내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터치업할 수 있다. 프리즘 리브르 블러쉬, 01 무슬린 릴라, 6만5천원대,
Givenchy Beauty. 싱그러운 로즈메리와 레몬 향이 샤워하는 시간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산뜻한 제형은 여름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업리프팅 로즈마리 앤 레몬 바디워시, 1만4천원,
Burt’s bees. 파리 대학의 지방 조직 전문 팀과 연구 제휴를 맺고 개발한 첫 번째 제품. 몸속에 지방이 새롭게 형성되는 것을 예측해, 지방이 저장되기 전에 해당 부위의 실루엣을 다듬어준다. 르 스퀼뙤르 인텐시브 콘투어링 케어, 26만원,
Sisley. 1 눈썹 결을 한 올 한 올 자연스럽게 고정해 주는 제품. 45° 각도로 휘어진 마이크로 브러시 덕분에 손목을 꺾지 않고도 섬세한 터치가 가능하다. 아쿠아 리지스트 브로우 픽서, 3만4천원,
Make Up For Ever. 2 예술가 코코 카피탄과 협업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바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그녀가 만든 문구를 용기에 삽입하고, 25% 재활용 유리 용기를 사용했다.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 코코 카피탄 리미티드 에디션, 13만5천원대,
Biotherm. 입 안 가득 블랙베리를 베어 물었을 때의 톡 쏘는 향에 월계수 잎의 향기를 더해, 생기 넘치고 활기찬 무드로 완성했다.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30ml 10만원,
Jo Malone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