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1마일 권내에 착용하는 패션'을 뜻하는 원마일웨어. 격식 대신 편안한 홈 웨어, 산책이나 운동, 간단한 쇼핑도 가능한 원마일웨어의 정석을 소개합니다. 바로 김나영의 '꾸안꾸' 니트웨어 룩. 편안한 실루엣의 니트 탑과 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네이비 트렌치코트, 볼 캡으로 세련된 원마일웨어를 완성했답니다.
김나영이 선택한 오가닉 코튼 소재로 만들어진 아이보리 컬러의 플레어드 핏 니트 팬츠는 코스 제품.
강렬한 레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로 화려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낸 효연. 걸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리본 헤어 핀과 옷과 액세서리의 로맨틱한 무드를 좀 더 쿨하게 만들어주는 블랙 워커의 조합이 근사하죠? 퍼프 소매가 특징인 롱 드레스는 특별한 날을 계획하고 있을 때, 드레스 업이 필요한 날 제격인 아이템입니다.
매년 스타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H&M. 올해 함께한 디자이너는 시몬 로샤로 효연이 선택한 드레스 역시 지난 3월 11일 런칭한 H&M과 시몬 로셔의 협업 컬렉션입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봄에도 활약이 계속되고 있는 베스트!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소유한 이해리 역시 클래식하면서도 동시에 스쿨 룩 무드가 깃든 스트라이프 베스트를 착용한 사진을 업로드 했답니다. 데님이나 슬랙스와 같은 팬츠는 물론 블루나 베이지 톤의 원피스와 매치해도 좋을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이해리 베스트'로 인기몰이 중!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크림 컬러의 오버사이즈 핏 브이넥 베스트는 자라 제품.
데일리 룩으로 편하게 착용할 심플한 원피스를 찾고 있다면? 기은세가 착용한 H&M 드레스가 정답! 과하지 않은 디테일의 라이트 베이지 드레스에 블랙 니트 브라톱을 매치해 근사한 OOTD를 완성했답니다. 여기에 셀린느 백을 매치해 빈티지한 무드를 살렸답니다.
우븐 소재, 래글런 스타일의 소매와 가느다란 끈이 달린 브이넥 라인이 포인트인 드레스는 3만 9천 9백원이라는 착한 가격도 장점이죠.
과감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션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게 바로 스파 브랜드의 장점이죠. 유니크한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비의 블라우스가 바로 그 예시. 블랙 브라탑과 트랙 팬츠, 러버 부츠 등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스타일 무드를 사랑스러운 무드의 블라우스 하나로 로맨틱하고 걸리시한 무드를 더해줬답니다.
네크라인과 소매 라인을 따라 장식된 스캘럽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블라우스는 앤아더스토리즈 제품.
요즘 같은 날씨에 유용한 아이템을 꼽자면 카디건이 빠질 수 없겠죠. 아이비가 선택한 카디건은 구조적인 쉐이프가 돋보이는 베이지 카디건입니다. 베이지와 잘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의 미니스커트, 블랙 토트백을 매치해 따라 하고 싶은 데일리 룩을 완성했어요.
아워글래스 실루엣의 보디 라인을 살려주는 우아한 분위기의 니트 카디건은 앤아더스토리즈 제품.
「 산다라박의 H&M X 시몬 로샤 트렌치코트
」 풍선이 부푼 듯한 퍼프 소매와 와이드 카라가 눈길을 사로잡는 트렌치코트를 선택한 산다라박. 이는 시몬 로샤와 H&M이 함께 협업한 컬렉션 아이템으로, 산다라박은 화이트 톱에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살려 스타일링했답니다. 또 블랙 컬러의 리본 디테일 핸드백 역시 동일한 컬렉션입니다.
특유의 로맨틱하고 과감한 감성이 깃든 유니크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는 H&M과 시몬 로샤의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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