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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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다양한 종류의 토마토, 올리브유 2큰술, 레몬즙 1큰술, 발사믹 식초 조금, 소금∙설탕 약간.
샐러드용 채소, 치즈, 제철 과일은 기호에 따라 적당량 준비
1 토마토는 먹기 좋게 잘라서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소금, 설탕 한 꼬집씩 넣어 마리네이드 해요. 이때 화이트 발사믹 식초를 약간 넣으면 더욱 좋아요.
2 샐러드용으로 먹을 수 있는 채소(연한 어린잎 채소, 루콜라 등)와 치즈(집에 있는 어떤 치즈도 좋아요. 모차렐라, 리코타, 부라타 모두!)를 잘게 잘라 담아요.
3 포도, 블루베리, 딸기를 곁들이면 상큼함을 더할 수 있어요. 기호에 맞게 소금과 후추를 가미해 먹는다.
참치 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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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인분)
참치 통조림 1개(150g), 양파 1/2개, 대파 1/2대, 설탕·된장·고추장 각 1큰술, 물 1/4컵, 고춧가루 0.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약간
1 참치는 기름을 빼서 준비해요. 양파는 잘게 다져요.
2 오일을 팬에 넉넉히 둘러 대파 송송 썰어 파 기름을 내고 파는 건져내요.
3 파 기름에 다진 양파를 볶아요.
4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설탕·된장·고추장을 넣어 볶아요. 매운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도 살짝 넣어요. 농도는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되직하게 조절해요. (밥 위에 올려먹는 것이니 너무 묽으면 안 돼요)
5 준비한 양념 재료에 참치를 넣고 맛이 배어 나올 때까지 볶아요.
6 불을 끄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둘러 완성해요.
7 밥을 상추 위에 한입씩 떠올려요. 쌈장도 작은 술로 떠서 상추와 밥 위에 올려 채반이나 그릇에 담아내요. 통깨까지 뿌리면 완성!
노른자 카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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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카펠리니 면, 베이컨이나 햄 적당량, 다진 마늘 1/2작은술, 다진 양파 1큰술, 달걀노른자 1알
1 베이컨이나 햄을 잘게 자르고, 마늘과 양파는 다져요.
2 달군 오일 팬에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베이컨을 볶아 기름기를 더해요.
3 면수와 카펠리니 면을 넣고 볶아줘요. 얇은 면은 제품 겉면에 표기된 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 삶아요. 팬에서 야채들과 한 번 더 가열할 때 면이 충분히 익으니 괜찮아요.
4 접시에 국수 1인분을 세팅하고 그 위에 노른자 하나를 올리고 후추 약간, 치즈도 갈아 올려요. 담백하면서도 깨끗한 맛, 노른자의 고소함이 더해진 요리예요.
크리미한 바스크 치즈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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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원형 15cm 지름 기준)
크림치즈 250g, 마스카포네 치즈 150g, 생크림 200g, 설탕 90g, 박력분 20g, 바닐라 엑기스 5g, 달걀 2개, 레몬즙 10g
1 크림치즈와 달걀은 상온에 둬요.
2 크림치즈, 마스카포네 치즈를 부드럽게 녹여줘요. 잘 섞으면서 설탕을 조금씩 넣고 같이 녹여줍니다.
3 달걀을 1개씩 넣어 뭉치지 않게 섞어줍니다. 생크림도 넣고 잘 섞어요.
4 박력분을 체에 내려 3을 섞고, 바닐라 엑기스와 레몬즙을 넣어요. 부드러운 식감의 케이크를 원한다면 체망에 박력분을 2~3번 정도 내려서 입자를 곱게 만들어요. 여러 번 체에 내릴수록 부드러운 식감의 케이크를 맛볼 수 있어요.
5 케이크 틀 위에 유산지를 깔아준 후 케이크 반죽을 부어요.
6 오븐을 200도 정도로 예열하고 220도 맞춰서 넣고 25분 구워줘요. 오븐 모델마다 다르니 중간중간 체크!
7 오븐에서 꺼내 한 김 식혀 냉장고에서 6시간 정도 후에 꺼내 먹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