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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일리스트 다이애나 런트(DIANNA LUNT)
스타일리스트가 된 동기 수년 동안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으나 무언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픈 열망이 들었고, 스타일리스트로 전업했다. 2년 동안 다른 스타일리스트의 어시스턴트로 일한 후 독립했고, 남성지를 거쳐 현재 주로 하는 작업 과 다른 매체들의 화보 작업을 비롯해 웹 스타일링이나 광고 캠페인 같은 일도 하고 있다. 제이크루(J. Crew) 같은 유명 브랜드들과 지속적으로 일했고, 코데즈 컴바인을 포함한 몇몇 한국 브랜드 광고 작업도 했다.
일하면서 행복한 점, 어려운 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행복하고, 매우 행운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가장 어려운 일은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Managing Expectations’이 적절한 캐치프레이즈가 될 듯.
영감을 주는 뮤즈 조지아 재거, 바네사 파라디, 프레야 베하 에리히센을 사랑한다. 이들 모두 독특한 아름다움과 그들만의 포즈로 많은 영감을 준다. 알렉사 청과 클로에 세비니의 개성 있는 스타일도 좋아한다.
훌륭한 스타일리스트의 조건 다른 어떤 것보다도 패션을 사랑해야 한다. 거침없이 창조적이어야 하고, 수준 높은 감각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 수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성공적인 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지혜로워야 하고, 추진력이 있어야 하며, 사람들과 잘 어울려야 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 자신만의 뚜렷한 스타일을 갖는 게 궁극적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앞으로의 계획, 꿈 내 매거진을 갖거나 편집장이 되면 좋겠고, 럭셔리 브랜드의 컨설팅을 담당하거나 패션쇼를 위한 스타일링도 하고 싶다. 더불어 언젠가 조금 덜 일하고 내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길을 찾게 된다면 더없이 완벽한 인생일 것이다.
1 뉴욕의 시내가 보이는 커다란 창이 달린 사무실. 2, 4 분주함이 엿보이는 책상 위 풍경. 3 촬영을 위한 의상을 점검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