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산후조리원 엄지원 VS 박하선 #VS드라마패션

'격정 출산 느와르'라는 타이틀 아래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다룬 드라마 '산후조리원'.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이 만나 역대급 호평을 받은 이 드라마 속 두 주인공, 엄지원과 박하선의 패션을 들여다봤어요!

BY소지현2020.11.26
 

롱 드레스로 근사하게! 제작발표회 패션 

'엄마도 엄마는 처음이라!' 엄마가 된 지 이제 일주일 차. 엄마 이전의 삶이 아직은 익숙한 여성들의 이야기와 아이로 인해 새롭게 펼쳐지는 삶에 대한 적응기를 표방한 드라마 '산후조리원'. 이 드라마를 통해 배우 엄지원박하선이 각각 '오현진'과 '조은정'으로 변신했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착한 두 사람의 모습, 롱 드레스로 우아한 모습을 뽐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회사에선 최연소 상무, 산후조리원에선 최고령 산모가 된 '딱풀이' 엄마 '오현진'. 배우 엄지원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초고속 승진을 위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려온 진격의 커리어우먼 역을 맡았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선택한 룩 역시 강렬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하이넥 타입의 블랙 크레이프 드레스는 로샤스 제품. 와이드 벨트와 주얼 장식의 블랙 하이힐로 프로포션이 좋아 보이도록 연출한 그의 센스도 눈여겨보세요. 
 
배우 박하선은 아들 쌍둥이를 컨트롤하는 육아 만렙 베테랑 맘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산후조리원의 실세로 등극한 '조은정' 역으로 낙점됐답니다. 그가 선택한 제작발표회 룩은 딥 그린 컬러의 롱 드레스예요. 이는 빅토리아 베컴 제품으로 블라우스 앞쪽 슬릿이 특징이죠. 여기에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의 핑크 크리스털 링과 주얼 스톤 장식의 크리스챤 루부탱 슈즈로 블링블링하게 마무리했답니다. 
 

카리스마 넘치게! 엄지원의 커리어우먼 룩  

깔끔하게 말아 올린 번 헤어와 안색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우아한 레드 립, 여기에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블랙 재킷과 펜슬 스커트의 매치! 진격의 커리어우먼이라는 표현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엄지원의 아이템은 바로 알렉산더 맥퀸 제품이랍니다. 또 오드리 헵번이 떠오르는 LBD 스타일링은 진주로 우아한 멋을 더하기도 했죠. 또 편안한 옷차림일 때도 블루 셔츠를 선택해 클래식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뽐냈어요. 이외에도 볼드하고 구조적인 불가리의 비제로원 주얼리나 타임의 브라운 재킷, 레이첼 콕스의 레이스업 로퍼 등이 오현진만의 커리어우먼 룩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이었답니다. 
 

우아하고 단아하게! 박하선의 청담동 며느리 룩

청담동 며느리 룩이 찰떡처럼 어울린다는 캐릭터 설명과 잘 어울리는 룩들을 선보인 박하선. 케네스 레이디의 파스텔 블루 톤의 투피스 룩이 바로 그 예시죠. 또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로 화사한 매력을 선보이거나 레드 라이닝이 포인트로 들어간 트위드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또 아이보리 톤의 마인 재킷과 원피스로 연출한 셋업 스타일 역시 청담동 며느리 룩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스타일이었어요. 
 

오현진 VS 조은정, 드레스 룩! 

스캘럽 라인이 포인트인 알라이아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엄지원. 애나플레어의 골드 트위스트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답니다. 블랙 & 골드라는 클래식한 컬러 아이템으로 근사한 룩을 완성했죠. 한편 박하선은 볼륨감 넘치는 소매가 돋보이는 파우더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사랑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이는 미샤 제품. 청순한 그의 분위기와 더없이 잘 어울리죠? 드레스는 같지만, 실루엣도 컬러도 모두 다른 것처럼, 캐릭터의 성격과 스타일이 깃든 두 사람의 VS 투샷을 감상해보세요.  
 

액세서리로 포인트 톡톡! 조리원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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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실루엣과 보들보들한 소재, 기능성 디자인 등등. 아침부터 밤까지 쉴새 없이 돌아가는 초보 엄마들의 일과에 맞춰진 조리원복.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롱 원피스 타입의 핑크, 블루 조리원복이 등장했었죠. 여기에 배우들 저마다의 액세서리로 개성을 더했답니다. 필수 아이템은 바로 스카프! 박하선은 화려한 패턴의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를 목과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죠. 엄지원 역시 푸른 컬러의 조리원복에 맞춰 에메랄드 톤의 스카프를 매치하거나 스트랩이 달린 카린 안경으로 포인트를 더해줬어요. 극 중 '이루다' 역의 배우 최리는 속옷 쇼핑몰 CEO이자 어린 산모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는데요. 로브를 덧입거나 비즈 팔찌 등으로 개성 넘치는 조리원 룩을 완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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