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프렌치시크 아이콘
잔 다마가 선택한 트렌치코트는 귀여운 라운드 칼라가 돋보이네요! 이는 본인이 이끄는 브랜드
루즈(Rouje)의 신상 트렌치코트랍니다. 라운드 칼라와 함께 퍼프 스타일의 소매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지죠? 또 러플 장식의 네크라인이 특징인 크롭트 니트에 하이 웨이스트 부츠컷 데님을 매치해 룩의 프로포션을 세심하게 신경 써서 완성했어요. 크록 패턴의 숄더 백과 파이톤 프린트 앵클 부츠로 마냥 귀엽지만은 않게, 시크하게 연출한 액세서리 스타일링도 눈여겨보세요. 액세서리 역시 모두 루즈 제품.
코펜하겐 베이스의 패션모델
아말리 무스가드는 특유의 감각적인 데일리 룩으로 19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워너비 인플루언서이기도 하죠. 아말리의 SNS에서 자주 포착되는 트렌치코트는 피드마다 '공답'을 요청하는 팬들의 댓글이 가득한데요. 이는 덴마크 패션 브랜드
Af Agger 제품이랍니다. 아말리가 트렌치코트를 스타일링 하는 방법은? 바로 블랙 컬러 패션템으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하게 연출하는 것! 오버사이즈드 핏의 트렌치코트의 볼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블랙 톱과 블랙 진은 몸에 핏되는 실루엣으로 선택했죠. 여기에 드롭 스타일의 골드 이어링, 블랙 스트랩 샌들로 마무리했어요.
20만 팔로워를 거느린 러시안 인플루언서이자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나스티아 글라주노바. 패션은 물론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죠. 나스티아가 선택한 트렌치코트는 모스크바에 베이스를 둔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29 제품이랍니다. 나스티아는 트렌치코트를 원피스처럼 연출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단추를 모두 잠그는 스타일로 아우터를 하나의 드레스처럼 연출한 거죠. 여기에 타원형 선글라스와 JW PEI의 블랙 스퀘어 백, 파이턴 부츠로 클래식한 멋을 더했답니다.
완연한 가을이 오기 전, 시도해보기 좋은 패션을 소개해요. 바로 진리의 조합인 화이트 티셔츠와 중청 데님 룩에 트렌치코트를 입는 스타일링! 앞서 언급한 아말리와 함께 쌍둥이 모델인
세실 무스가드의 데일리 룩이 바로 그 예시인데요. 블랙 플랫슈즈와 브라운 숄더 백 그리고
토템의 트렌치코트를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OOTD를 선보였습니다.
트렌치코트를 '힙'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호주 멜버른 베이스의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인
제시 알리지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키 아이템은 바로 트랙 팬츠!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해서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글로벌 틴에이저들에게 팬덤을 보유한 패션 브랜드 브랜디 멜빌 USA의 그레이 트랙 팬츠를 트렌치코트와 매치해 눈길을 끌었죠. 헬무트 랭의 화이트 톱과 뉴발란스의 스니커즈를 더해준 덕분에 클래식한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더없이 쿨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