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솜 대신 물을 얼릴 수 있는 페트병이 들어 있는 쿨링 토이. 반려동물의 체온을 내려주고, 방수 원단이 습기와 수분을 차단해 물이 새어나오지 않는다. 아이스 파인애플 토이, 1만8천원, Bacon box.

해바라기씨와 레몬, 라벤더 등 천연 성분 아로마 오일이 진드기를 비롯한 벌레를 퇴치해 준다. 잔디밭에서 뛰어놀기 좋아하는 댕댕이 집사들의 마음을 한결 안심시켜 주는 해충 기피 키트, 1만6천원, Bacon box.

더위에 지친 반려동물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아이스 토이는 필수. 캡을 열어 물을 채운 뒤 냉동실에 얼려 사용하는 실리콘 토이로 얼음을 먹은 듯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스 팝, 1만1천원, Laroo.

운전 중 반려동물의 안전을 책임진다. 접이식 매트는 등받이 역할을 하고, 야외에서 미니 돗자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강아지 카시트, 12만5천원, Betters.

잔류 염소를 제거하고 불순물을 흡착하는 필터를 탑재해 언제든 깨끗이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는 펫 트래블 보틀, 1만9천원, Pidan Studio.

거칠어진 댕댕이 발에 뿌려주면 촉촉하고 말랑한 곰 젤리로 원상복귀. 은은한 아로마 향이 반려동물의 심신을 진정시켜 주는 펫 미스트 모닝스노우드롭, 2만1천원, Flawless Clean.

장마철도 문제없다. 자유자재로 스트링 조절이 가능해 반려견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고 선명한 컬러가 가시성을 높여 안전한 산책을 돕는다. 아웃도어 레인 코트, 4만3천원, Seoul Pet.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대비할 응급 키트. 멸균 거즈와 반창고, 체온계, 경구용 주사기, 붕대를 비롯해 12가지 응급상황 대처 가이드북이 담겨 있어 초보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추천. 더사랑 구급 키트, 3만5천원, The sarang.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물에 대한 저항력을 최소화해 주는 반려견 전용 래시가드. 아쿠아체크 개쉬가드, 1만2천9백원, Barrel.

물놀이 후 각종 균과 곰팡이에 쉽게 노출되는 반려동물의 귓속 피부를 관리해 준다. 전 성분 EWG 1등급인 천연 성분을 담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네이처 이어 클리너, 2만3천원, Pethroom.

장시간 차로 이동하거나 신나게 달리고 난 뒤 수분 보충은 필수. 빠른 갈증 해소와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 음료로 소변 냄새를 완화해 주는 올리고당을 함유했다. 펫 스웨트, 4천원, Otsuka.

반려동물의 여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샴푸. 상큼한 레몬 향이 쿰쿰한 냄새를 제거해 주고 털이 엉키는 걸 방지해 준다. 애니멀, 4만9천원, Aes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