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 이제 반려견의 호캉스는 실외로도 확장된다. 31층 루프톱에 펼쳐진 반려견 전용 놀이터 ‘스카이 멍 파크’가 지난 6월 오픈했다.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 인조 잔디와 반려견 전용 미니 수영장은 물론 장난감과 전용 식기까지 갖췄다.
sdc-club.com/ko 뛸 수 있을 때까지 뛰어봐! 한 달 전 청주국제공항 옆에 문을 연 애견 운동장. 키즈 존인 소운동장과 노키즈 존인 대운동장으로 나뉘며, 10kg 이하의 소형견만 입장 가능하다. 철저한 방역과 잔디 깎기를 위해 불시에 문을 닫기도 하니 방문 전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길.
@daengground 애견동반층(9층), 반려견 테라피 세미나 등 펫 친화적 호텔 문화에 앞장선 레스케이프 호텔이 올해부터 반려견을 위해 유모차까지 대여해 준다. 덕분에 객실과 남산 둘레길, 반려견 전용 ‘경양식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할 수 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을 오가는 일이 한층 수월해졌다.
lescapehotel.com 핑크빛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반려견과 함께 강화도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애견 동반 펜션이다. 수심 1.3m인 애견 동반 수영장은 1시간 혹은 6시간 단위로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애견용 구명조끼와 튜브가 준비돼 있다. 펫과 인생 샷을 남기고 싶다면 주저 말고 펜션과 함께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위층의 아임파인카페로 향할 것.
viewnine.modoo.at 애견운동장부터 수영장, 캠핑장, 애견유치원까지 한데 모여 무려 2500평 규모의 작은 펫 마을을 이뤘다. 오픈한 지
한 달째지만 야간 개장이나 12시간 돌봄 서비스인 데이케어, 펫과 함께 즐기는 캠핑 프로그램 ‘멈핑데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벌써부터 대전 견주들의 환심을 사는 중.
@forestdog20 홍천 비발디파크가 반려견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소식. 총 157개의 객실이 펫 동반 객실로 변신했으며, 미끄럼 방지 마루와 낮은 침대, 간접조명 등으로 세심함을 더했다. 여기에 홈메이드 죽과 영양 밥, 수제 간식 같은 펫 전용 메뉴로 꽉꽉 채운 펫 카페와 펫 숍, 반려동물 관련 서적으로 꾸린 라이브러리까지. 너무 먹고 즐기느라 조금 더부룩해진다 싶으면 700평 부지의 천연 잔디 운동장 ‘플레이그라운드’로 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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