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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S/S, 바나나 리퍼블릭은 열대우림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 지난 10월 26일 뉴욕에서 가졌던 바나나 리퍼블릭의 2011년 S/S 컬렉션은 실용적인 스타일에 이국적인 요소들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쇼 초반부의 화이트 계열의 맥시 드레스와 랩 드레스는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편안한 무드를 한껏 반영했다. 곧이어 마치 열대우림 속에 막 도착한 듯 카키, 베이지 컬러의 사파리 룩을 등장시켰다. 나일론 크롭트 재킷과 나긋나긋한 핏이 돋보이는 팬츠는 ‘시크한 탐험가’의 필수품이었다. 그리곤 시원한 계곡에 다다른 듯 물빛의 푸른색과 높다란 절벽의 회색을 담은 스커트와 팬츠, 밀리터리 재킷 등을 선보였다. 탐험을 마친 바나나 리퍼블릭은 아프리카의 어느 이국적인 휴양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컬러풀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톱과 맥시 드레스, 시스루 드레스 등을 선보인 것. 휴양지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꽃과 컬러를 담되 편안한 실루엣을 유지해 더욱 돋보였다. 바나나 리퍼블릭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소재의 다양성을 통해 진화한 트렌치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이먼 닌(Simon Kneen)은 캔버스 소재부터 실크 트렌치코트까지 등장시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트렌치 코트를 비롯한 롱 베스트, 재킷마다 한쪽 가슴 위에 커다란 코르사주 장식을 더해 새로운 시즌의 밝고 경쾌한 기운을 담았다. 액세서리로는 커다란 챙 모자와 아프리카 풍의 볼드한 목걸이, 엑조틱 패턴 스카프 등을 선보였고 베이지 컬러 양말에 웨지힐 샌들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2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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