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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의 멋진 오후

풍경 속에 따뜻한 빛이 내려 앉았다. 부드러운 말투 속에 숨겨져 있던 재현의 단단함에 대하여.

프로필 by ELLE 2020.01.17
 
NCT 재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촬영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재현의 순간을 담았다. 평소 휴식을 취할 때도 커피를 마시거나 집에서 음악을 듣곤 한다는 재현은 ‘사실은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부지런히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성격’임을 덧붙였다. 
지난해 NCT 127의 멤버로 월드 투어 ’NEO CITY-The Origin’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재현은 바쁜 일상에 대한 질문에 “이토록 다양한 도시를 자주 오가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경험이다. 최대한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 오려고 한다. 공연을 하다 보면 문화는 달라도 사람들이 비슷한 것에 공감하고 환호한다는 것을 느낀다.” 라고 답했다. “정말로 나를 믿어주고 내가 믿는 사람들에게 더 잘 하려고 한다.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면 그 마음은 전달 된다고 믿는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기 보다는 옆에 함께 있어 주면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 이라며 대인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부드럽고 온화한 재현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이마루
  • 사진 박현구
  • 스타일리스트 김영진
  • 헤어 안성은(빗앤붓)
  • 메이크업 한송희(빗앤붓)
  • 디자인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