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팽글 장식의 핑크 드레스를 입은
지수의 미모가 유난히 빛나 보입니다. 퍼프 숄더로 어깨를 강조하고 벨트로 허리를 타이트하게 잡아 글램한 실루엣 장착 완료! 그녀처럼 차려입으면 어디서든 불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당장 무대에 올라 멋진 춤과 노래로 관객을 홀릴 것 같은
현아의 자태를 보세요. 밑단의 플레어 디테일로 그녀의 걸리시한 취향까지 담은 실버 드레스가 화려함 그 자체! 짧은 턱시도 재킷과 미니 드레스의 화려함에 잘 어울리는 디스코 풍의 부츠를 매치했어요. 이 밤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선택이네요.
놀 준비를 제대로 마친
조지아 메이 재거. 블링블링한 실버 미니 드레스와 스팽글 장식의 사이 하이 부츠로 한껏 멋을 냈어요. 소품으로 커다란 붐 박스를 들고 나타난 그녀는 아빠 믹 재거에게 물려받은 음악적 유산을 마음껏 분출 중!
얼마 전 성황리에 열린 2019 MAMA 행사에 초대된
두아 리파. 그녀는 글리터 장식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멋지게 등장했어요. 다이아몬드 주얼리보다 더 눈에 띄는 푸시아핑크 컬러와 탄탄한 보디 라인을 여과 없이 드러낸 디자인의 드레스가 그녀의 존재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불금엔 클럽!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빛나고 싶다면 반짝거리는 스팽글 장식의 드레스가 제격입니다. 조명이 나에게만 비추는 듯 눈부신 순간을 연출할 수 있죠.
지민처럼 한쪽 어깨를 드러낸 비대칭 디자인이라면 모두의 시선이 나를 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