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코트(aka 떡볶이 코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더플코트(aka 떡볶이 코트)

낚시에 사용하는 부표와 비슷한 형태의 토글 단추가 떡볶이를 닮아 일명 떡볶이 코트라고도 불리는 더플코트. 학창 시절을 떠올리는 귀여운 더플코트를 입고 어려진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장수영 BY 장수영 2019.12.14
 
@kwak_jy

@kwak_jy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후드 더플코트를 입은 곽지영. 해어진 것 같은 소매 끝 디테일이 유니크합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코트를 골라 여리여리해 보이는 핏을 완성하고 드로스트링의 백팩을 메니 학생처럼 풋풋해 보이는군요.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비주얼!
 
@pyojihoon_official

@pyojihoon_official

반듯하게 교복을 입은 피오는 교복 위에 더플코트를 걸쳐 모범생 같은 모습을 연출했네요. 그린 계열의 타탄체크와 와펜 장식으로 프레피 룩의 정석을 보여준 그의 선택이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찰떡처럼 어울립니다. 피오 학생! 어서 등교하세요~. 
 
@nayoungkeem

@nayoungkeem

김나영의 더플코트는 깔끔 그 자체! 후드와 플랩이 생략된 베이식한 코트에 토글 버튼으로 귀여움을 추가한 디자인이죠. 네이비 컬러의 코트 아래 폭이 넓은 벨보텀 진을 매치하고 그 아래 브라운 컬러의 스퀘어 토슈즈를빼꼼 드러내 트렌디한 요소를 추가했어요.  
 
@hyeri_0609

@hyeri_0609

하이 앵글에서도 굴욕 없이 깜찍한 혜리의 선택은? 넓고 둥근 피터 팬칼라가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화이트칼라의 더플코트예요. 이너로 후디를 매치하고 밑단을 둘둘 말아 올린 데님 팬츠와 핑크 컬러의 스니커즈를 신어 ‘찐 고딩’ 룩을 연출한 그녀. 삐삐 머리까지 더해 열 살 어려 보이는 룩을 완성했네요. 
 
@_seorina

@_seorina

평소 캐주얼한 룩을 즐겨 입는다면 설인아의 룩을 참고하세요. 스마트한 인상을 강조하는 네이비 컬러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넉넉한 사이즈의 더플코트를 준비하세요. 여기에 체크 패턴의 플란넬 셔츠와 아이보리 팬츠, 납작한 스니커즈면 당신의 데일리 룩에 영한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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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프리랜스 에디터 정미나(130collective)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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