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마지막으로 2020년 봄/여름 컬렉션이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날로 높아져 가는 K-POP의 열풍으로 많은 K 스타들을 볼 수 있었죠. 뉴 시즌 옷을 입고 캣워크를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쇼에 참석한 스타를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인데요.
럭셔리 브랜드 쇼의 초청을 받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페라가모 쇼를 초청받아 우아함을 뽐낸 배우 이하늬부터 인간 샤넬 제니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샤넬(CHANEL)
인간 샤넬
제니의 2020 S/S 쇼 룩. 리본 디테일과 브랜드 시그니처인 동백꽃(까멜리아)이 장식된 톱과 데님 그리고 빈티지한 카디건을 걸쳐 90년대 걸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네요. 과감하게 한쪽 어깨를 드러내 쿨하게 연출한 제니의 센스!
셀린(CELINE)
에디 슬리먼의 셀린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리사. 셀린의 뮤즈답게 무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에서 시크함이 흘러넘치는데요. 모던한 스타일에 벨트 백을 매치해 트렌디하게 연출했네요.
페라가모(FERRAGAMO)
페라가모 쇼를 참석한
이하늬의 멋진 모멘트.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스트릿 포토그래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보는 이들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미소로 심. 쿵 매력 발산!
프라다(PRADA)
프라다 2020 S/S 쇼에 참석한
선미는 과감한 레이스 드레스에 투박한 부츠와 매치하여 펑키하게 소화했군요. 과감한 포즈로 걸크러시 폭발!
톰 브라운(THOM BROWNE)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산다라 박. 톰 브라운의 2020 S/S 쇼 참석을 위해 수트 셋업을 착용했는데요. 학생으로 착각할 정도로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했군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 쇼인 루이 비통쇼에 참석한 아이돌 있지(ITZY)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폭발적인 인기를 받는 있지는 루이 비통 쇼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풀 착장으로 드레스 업한 있지의 5인 5색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