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중인 예리는 오버사이즈의 프레피 니트를 입고 인생 사진을 남겼어요. 네크라인과 밑단에 선명한 두 줄의 선과 레터링 모티프가 미국사립학교의 유니폼을 떠올리네요. 깔끔한 블랙 헤어밴드로 소녀 감성 더하기 성공!
정채연은쇄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니트를 입고 샤넬 뷰티의 행사장을 방문했어요. 체크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풋풋한 새내기st 캠퍼스 룩 완성.
프레피 니트에 단정하게 잠근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스틸 프레임의 안경을 더한 수호의 프레피 스타일. 이것이 바로 아이비리그 행 프리패스 룩이다!
후드 디테일로 고전적인 스타일을 탈피한 요즘 애들의 프레피 니트는 NCT127 도영의 최애템이랍니다. 뉴스 보이 캡으로 뉴트로 트렌드까지 마스터하면서 패션 모범생으로 등극~!
프레피 스타일의 니트 베스트도 빠질 수 없죠. 곽지영은 넉넉한 실루엣의 티셔츠와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했어요. 꾸미지 않은 수수함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군요.